토익 파트별 간단 요점 정리










Part1



사람 동작이 아니어도 be being p.p. 정답 가능성 있음

인물 중심 사진은 풍경/사물이 정답

상태vs동작 오답 함정은 매달 출제됨



파트1의 경우 상태, 동작 오답은 매달 출제될 정도로 출제율이 매우 높은 편. 

보통 파트1에 출제되는 보기의 유형은 항상 반복적이기 때문에 기본서를 통한 학습만으로 충분.




Part2



시제와 주어 불일치 시 100% 오답

유사 발음과 연상 어휘는 오답

주어 + 동사 + 목적어가 키워드



파트2에서는 시제 문제 빈출. 시제와 주어가 불일치 할 경우에는 100% 오답. 처음 단어를 놓치면 지문을 끝까지 청취하더라도 문제를 푸는데 있어 불가능할 경우가 발생할 소지 다분. 집중 필요.




Part3



빈출 동의어를 함께 암기해야 함

상황별 빈출 어휘는 정해져 있음

대화를 듣기 전 키워드 표시는 필수



파트3의 경우 상황별 빈출 어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핵심 단어를 캐치하는 것에 집중. 

지문을 모두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키워드를 찾으면 빠르게 정답을 찾을 수 있다. 주요 내용 키워드를 외워두는 습관이 필요한 부분.




Part4



대화 시작전 시각 정보 내용 미리 파악

인물 소개는 최근업적 or 경력이 정답 확률 높음

연설 관련 문제는 모임 or 행사가 정답 확률 높음



대화가 시작되기 전에 문제에 제시되는 시각 정보의 내용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 

인물을 소개하는 문제의 경우 최근의 업적이나 경력이 정답이 될 확률이 높으며, 연설과 관련된 문제는 모임 또는 행사가 정답이 될 확률이 다분.




Part5



동명사 주어 뒤 목적어나 보어가 올 수 있음

명령문은 주어 없이 동사원형으로 시작

동사의 수, 시제, 태 확인은 필수



파트5의 경우 문법 문제와 어휘 문제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된다. 

단순한 문법 문제의 경우 해석을 할 필요 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풀리는 것이 대부분이며 어휘 문제의 경우 빈출 어휘만 공부해도 대부분 해결 가능.




Part6



문제 해석 전, 문장구조 or 해석문제 구별

빈칸문제는 시제, 접속부사를 묻는 문제

어휘 문제 비중이 높은 파트



파트6은 문제를 해석하기 전, 문장의 구조를 묻는 문제인지, 해석을 묻는 문제인지 구별하는 것이 중요. 

빈칸 문제의 경우 시제나 접속부사를 묻는 문제가 빈출. 어휘 문제 비중이 가장 높은 파트이기 때문에 어휘력에 관한 보강이 요구됨.




Part7



공지 지문은 규정 변경 or 시행 방침이 정답

광고종류는 구인광고와 일반광고

이메일, 편지 지문은 정보를 주고 받는 글



파트7은 가장 난이도가 높은 부분. 가령, 공지 지문의 경우 규정 변경, 시행 방침에 관한 내용이 정답이 될 확률이 높음.





열심히 학습하여 사람다운 사람 되기.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현대자동차 네비게이션 업데이트에 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순정 옵션으로 네비게이션을 선택했기 때문에, 차량에 현대 순정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제 차량은 2019 아반떼입니다. 비교적 최신 차량이지만 그 이전에 출시된 차량들도 순정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다면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하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은 다음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현대 블루링크와도 관련이 있는데요, 그 전에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방법을 먼저 보여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간단한 현대자동차 네비게이션 업데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네비게이션 파일이 들어 있는 SD카드를 제거합니다.






위 사진은 제 차량인 아반떼 입니다. 순정 네비게이션 옵션을 선택하셨다면 화면에 보이는 바와 같이 매립형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일부 신형 차량의 경우 매립형이 아닌 돌출형 순정 네비게이션 입니다. 사제 거치형 네비게이션과의 비교 설명을 위해 기술하였습니다.)



네비게이션 화면 아래로 네비게이션 및 멀티미디어를 이용하기 위한 버튼들이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 중 비상등 정 상향에 위치한 곳을 보면 버튼이 아닌 'SD Map' 이라고 적힌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정확하게 붉은색으로 동그라미 쳐진 저 부분입니다.





저 부분 아래쪽에 사진과 같이 손톱을 이용해 확인해 보시면, 손톱이나 기타 얇은 도구를 이용하여 열 수 있는 홈이 느껴지실 겁니다. 저 부분에 손톱을 넣고 살짝 앞쪽으로 당겨주시면 뚜껑이 열리게 됩니다.


(SD카드가 들어있는 위치는 차종과 연식에 따라 그 위치가 상이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네비게이션 근처에 인지하기 쉽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SD MAP 이라고 쓰여 있는 커버 속에 SD카드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커버가 열리면 안에 SD카드가 삽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커버는 차량 내부의 좁은 틈으로 빠지거나 하는 등의 유실을 막기 위하여 고무 패킹으로 부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차종과 연식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저 SD 카드를 잡아당기지 마시고 가볍게 안쪽으로 한 번 누르시면 자동으로 바깥쪽으로 밀려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밀려 나오면 SD 카드를 챙겨 컴퓨터 앞으로 향합니다.




2. 컴퓨터에 SD 카드를 삽입한 후, 현대자동차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현대자동차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사이트 접속합니다.





사이트는 Google 검색창에 현대자동차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등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혹시 접속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기재된 링크를 주소창에 복사하셔서 접속하시면 됩니다.


사이트 주소 :  https://www.hyundai.com/kr/ko/customer-service/car-management-service/navigation-update.html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상태에서 화면을 밑으로 내려 보신다면,





위 사진과 같이 사용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설명이 담긴 여러 메뉴들이 나옵니다. 그 중 두번째 'Smart Update Plus'의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합니다.





그럼 위 사진과 같은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빨간 동그라미 속의 '업데이트 전용 프로그램 (Smart Updater Plus) 다운로드 배너를 클릭합니다.



SD카드가 삽입되어 있는 상태에서 위 프로그램을 다운받게 되면, 차종이나 연식을 따로 수동으로 설정하지 않아도 프로그램이 알아서 인식하고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정상적으로 프로그램이 설치되고, SD카드가 컴퓨터에 삽입되어 있다면 위 사진과 같은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다운받아지는 과정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컴퓨터의 성능과 관계없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모되게 됩니다. 대락 40분가량 진행되므로 그동안 컴퓨터의 전원이나 다른 오작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다른 업무를 보고 오시면 됩니다. 업데이트 프로그램 다운로드가 완료되게 되면, 업데이트 프로그램의 지시에 따라 컴퓨터에서 SD 카드를 제거한 뒤, 아까 차량에서 SD카드를 제거했던 자리에 다시 삽입해 주시면 됩니다.




3. 차량에서 설치하기





차량에 SD 카드를 삽입한 뒤, 설정 란으로 이동하시면 업데이트가 자동적으로 진행됩니다. 사용자가 별도로 컨트롤 할 일은 없으므로, 차량의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주의한 뒤 업데이트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비교적 휴대폰 네비게이션에 비해 정보의 업데이트는 다소 느린 편이나, 순정 네비게이션의 성능이 상상 이상으로 뛰어납니다. 다소 귀찮고 많은 시간이 소모되더라도 순정 네비게이션을 업데이트하여 운전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도 그 순서와 방법을 상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네비게이션 업데이트에 관한 글은 여기까지이구요, 다음번에는 순정 네비게이션의 기능과 활용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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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76303&sc=30000001&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의

기사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문제의 소지가 있을 시 즉시 그 부분을 삭제, 수정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자차를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문제거리입니다. 바로 '주차' 문제입니다.


주차문제는 비단 주차 구역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로부터 시작되어, 주차비, 넓게는 발렛 주차 등 우리나라가 가진 특수한 문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계 어느 나라이건 대도시에서의 주차난은 심각하고도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계속 대두되어 왔습니다.


뉴스 사회란에서도 심심찮게 주차문제로 인한 이웃과의 시비, 그리고 시비 끝에 살인까지 일어나기도 하는 문제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주차 문제 중 한 가지가 바로 좁은 주차구획에 관한 문제였는데요,


좁은 국토와 급격한 개발로 인한 주차 구역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존의 주차 구획 기준 또한 옛날의 차량 크기를 기준으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주차와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오래동안 했던 적이 있고, 자동차를 운전하는데 있어 많은 자신이 있기에 다소 그 불편함을 덜 겪었지만,


운전이 미숙한 초보운전자거나 혹은 다세대 주택,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웃의 무개념 주차, 민폐 주차 등으로 안그래도 좁은 주차 구획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의 기사는 나름대로의 개선의 방향으로 향하는 희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주차구획 기준에 비해 가로폭을 더 넓힌 `광폭 주차장`이 신규 아파트의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광폭 주차장`은 민간업체의 주도로 설치되고 있다. 현행 주차구획 기준(가로 2.3m·세로 5m)이 마지막 개정 당시인 1990년보다 차량 제원이 커지고 중대형 차량 비중도 늘어난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졌다는 판단 때문이다. 


기존의 주차구획 기준보다 가로 폭을 10cm 에서 20cm 넓힌 '광폭 주차장'을 이점으로 내세우는 건설사들의 상품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대림산업은 지난 2009년 말 분양한 `원당 e편한세상`의 지하주차장 전체 구획 가로폭을 다른 아파트보다 10cm 늘린 2.4m로 설계, 수요자들은 물론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한화건설과 SK건설도 2010년에 각각 `한화 꿈에그린 월드인천에코메트로 3차 더타워`(2.4m)와 `수원 SK스카이뷰`(2.5m)에 광폭 주차장을 도입했다. 민간에 이어 공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LH)도 광폭 주차장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H는 지난 2017년 일반 지하주차장보다 주차구획 가로폭을 10cm 늘린 `LH형 무량판 지하주차장 구조시스템` 을 개발, 작년부터 설계하는 단지에 일광 도입하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에도 광폭 주차장이 도입된다. 이 사업장은 주차장 전체 구획의 94%를 가로 2.4~2.5m의 광폭형 및 확장형으로 설계하고, 2.4m 구획과 2.5m 구획을 교차 배치해 공간효율성도 높였다.




듣던 중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좁은 주차 구획에 열심히 주차하고 난 뒤 옆 차량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문을 잡고 낑낑대며 내렸던 일들을 생각해 보자매 10cm의 여유 상승에도 보다 여유로운 주차 구획이 될 것만 같은 생각도 듭니다.


다만 성숙하지 못한 우리의 교통 문화를 고려했을 때, 과연 넓어진 주차 구획을 통해 실질적인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지는 조금 회의적인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탑재한 기존의 무개념 운전자들은 주차구획의 넓이와 상관 없이 주차선 침범, 2칸에 1대 주차 등 각종 기행을 선보이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주차 구획에 정확하게 주차를 할 것을 법적으로 컨트롤하기는 어렵겠지만, 반대로 그러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요구하는 것도 우리나라에선 만만치 않을 것이라 생각하니 답답하기도 합니다.


다만 새로운 바람이 불어와 종전의 문제점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희망을 느낄 수 있었던 기사였습니다.





제목만 보고 글을 클릭하신 분들게는 죄송하오나 아직 글이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얼마 전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로 제 블로그에서 글을 읽는 분들의 통계를 관찰한 결과


아반떼 LPi에 관련된 글에 흥미가 많은 걸로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글을 읽는 분들이 흥미로울 만한, 실제 사용할 때 참고가 될 만한 것들로 글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 가장 먼저 작성할 내용은 네비게이션 옵션이 돈값을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이고,


두번째로는 일반 가솔린 모델과 비교하여 많은 어드벤티지를 감안하고 LPi 모델을 선택할 가치가 있는지,


(일반인의 경우 장기렌트 등으로 LPi 모델을 접하게 되겠지요)


그리고 사회초년생의 자동차로서 어떤 부분이 가치가 있고, 어떠 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해 심도있게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휴가 끝나는대로 성실히 작성할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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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0889.html#csidx80be4c3cfa85f64a45b1c67b65728ca 기사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본 글에 사용, 인용된 기사와 사진에 대해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삭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법원 판결로 인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떠들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에서는 1심의 '위력이 행사되지 않았다'라는 무죄 판결이 뒤집혔습니다.

 

재판부에서는 '안 전 지사가 권력적 상하관계를 이용해 범행을 했다'며,

'업무상 위력은 있었으나 행사되지 않았다' 라는 1심의 판단을 모두 전복했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해 본다면,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자 전 선출직 공무원인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며

민주당의 차세대 대권주자로 주목받았습니다. 

 

 

2018년 작년, 성폭행 논란으로 제37대(민선 6기) 충청남도지사를 사퇴하고 정치 활동을 전면 중단하게 되었씁니다. 또한 충남도지사가 겸임하는 충남도립대학교 이사장직도 역시 퇴임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3월 6일 더불어민주당 윤리위원회에서 위원회 전원 일치로 제명 및 출당 조치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안희정 전 지사에게 소명을 할 기회를 주었으나 안 전 지사가 스스로 거부하고 전면 정치활동 중단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기사에서는,

 

 

" 1일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홍동기)는 피감독자간음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성폭자 피해자의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대법원의 ‘성인지 감수성’ 판례를 인용한 뒤, “피해자 진술을 보면 주요 부분에서 일관성이 있다. 비합리적이나 모순되는 부분이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저항하지 않았다’는 안 전 지사 쪽 주장에 대해 “반복적인 성폭력 범행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못 밝히는 피해자로서는 성폭력 사실을 들키는 것 자체가 수치스러울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

 

'성인지 감수성'... 요즘 참으로 새로운 신조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재판부의 판단과 요즈음의 사회 풍토로 미루어 본다면,

 

 

 

 

'성인지 감수성', '피해자의 목소리가 곧 증거', '일관된 진술' 의 3가지가 성립되면 헌법을 초월하여 '유죄추정의 원칙' 으로 수사와 판결이 진행되는 것 같아 우려됩니다.

 

물론 성범죄에 대한 옹호는 절대 아닙니다. 성범죄는 추악한 범죄이며 현재의 처벌보다 더욱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 강력 범죄입니다.

 

다만 사법부는 계속해서 소위 '떼법', 갈대와 같은 군중심리와 민심 그리고 정치권의 눈치를 보며 법리적 사고를 벗어난 기괴한 판결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성범죄는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죄를 만들어 잡아 놓고 증거를 찾아가는 거꾸로된 수사를 진행해 나가는 행태가 많이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안 전지사의 진실이 무엇이 되었던 간에, 안 전 지사야말로 유구무언의 심정일 것입니다. 왜냐구요?


출저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30966619140368&mediaCodeNo=257&OutLnkChk=Y

 

 

 

본인이 독려하고 숟가락 얹었던 일에 본인이 당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사법부의 종래 판결이 어떻게 끝날 수 있을지, 안 전 지사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피해자는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과제가 많이 남았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냄비와 같이 쉽게 달아올라 그릇된 판단에 휩쓸리는 그러한 행태를 보이기 보다는

 

보다 성숙한 국민의식을 통해 사건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각 부처와 기관의 정확한 일처리를 감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함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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