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한민국은 미세먼지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바람을 타고 계속해서 대한민국으로 날아와 국민들의 호흡기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주요 호흡기질환 및 암 발생의 원인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관심이 더더욱 촉구가 되는데요,


"초미세먼지, 암 사망 위험률 17% 높여" 출저 : 한겨례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72180.html

"미세먼지에 노출된 내 몸은 종합병원" 출저 :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2282922


상기 두 개의 링크만 확인하더라도 그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습니다.






2019년 3월 5일 오늘의 미세먼지 수치입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더욱 언론과 주요 보도 시설에서도 미세먼지에 이은 초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고들 있지요.


다만 이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의 대처가 매우 미온적이고도 실효성이 없다는데 더 심각성이 있습니다.


저번 정부에서 미세먼지의 원인이 고등어구이라는 황당한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었죠.







곧이어 환경부에서는 오해라는 식의 해명이 있었지만, 이번 정부에서는 여론 몰이를 위해 이러한 미세먼지에 대한 저번 정부의 미약한 대처를 비판했던 것도 없지 않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현재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선거 후보 시절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공약을 내세워 표심을 휘어잡았었죠.







그러나


무엇이 지켜지고 있습니까? 무엇이 지켜지고 우리 국민의 삶에 어떠한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여 졌나요?


안하무인 민폐만 끼치는 미개한 이웃 중국과 더불어 중국몽에 동참하겠다는 비굴하고도 속국적인 태도도 모자라서 미세먼지에 대해 입한번 뻥긋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더욱이 무리하고도 망상적인 탈원전 정책의 여파로 화력발전을 가동시켰다가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중지시켰다가....


일각에선 우리나라 국민들이 중국 기업 샤오미의 공기청정기를 구입하지를 않나... 작금의 미세먼지 사태만 보더라도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총체적 난국에 처해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정부의 비실효적이고도 원인에 대한 명확한 대처 없는 어르기식 대책(재난문자 남발)

국민의 비이성적이고도 원인에 대해 모른척 하는 이기적인 태도가 총체적인 대한민국의 미세먼지 재앙을 초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분명한 것은 미세먼지 재앙의 원인 중국과 문재인 정권입니다.


미온적이고도 불분명한 대처로 인한 분노로 오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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