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통일부 대변인 뉴시스
북한 주민 추방조치에 대한 MBC뉴스 보도

 

 

문재인 정부가 7일 북한에서 해상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도피하다가 동해상에서 우리 군 당국에 나포된

북한 주민 2명을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다시금 추방했다고 밝혔다.
말 그대로 북으로 되돌려 보냈다는 뜻이다.

 

 

 

대통령선거 후보 토론회 당시 유승민 후보와 문재인 후보
마치 임수경의 말이 생각난다

 


그러나 정부는 이와 같은 사실을 대대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이들에 대한 북송 절차를 진행하다가

국회에서 논란이 제기되자 뒤늦게 이들에 대한 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운운하던 사람들이 비밀리에 조용히 북한으로 집어던져 버린건 무슨 속내일까.

 

 

 

통일부
북한주민 추방에 대한 브리핑 중인 통일부 이상민 대변인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을 통해 이날 브리핑에서는,

"정부는 지난 2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나포한 북한 주민 2명을

오늘 오후 3시 10분께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추방했다"고 발표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합동조사 결과 이들은 20대 남성으로 동해상에서 조업 중인 오징어잡이 배에서 동료 승선원 16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가 판문점을 통해 북한 주민을 '퇴거조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범죄 혐의와 관련해 "정부 합동 조사 과정에서 범죄 혐의를 진술했다"며

"시신은 바다에 유기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북한 선원들이 내려온 뒤 지난 5일간 정부 발표가 없었고, 선원들 귀순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야당 의원들은 강제 북송이라고 주장했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한겨레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지난 2일 북한 주민 2명이 북한에서 내려왔는데 정부 발표도 없었고 보도도 없었다"며

"5일이 지난 오늘 (정부가) 판문점으로 서둘러서 북송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점차 퍼지고 있는 북한 주민 추방에 관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사진 조선일보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머니투데이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 출석한 정부 고위 관계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포착된 보도 사진을 근거로 이와같이 말했다.

정진석 의원은 "문자 내용만 보더라도 이건 강제 북송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면서

이날 오후 예정된 판문점 북송 절차를 중단시킬 것을 요구했다.

정진석 의원이 이 발언을 한 시각은 오후 3시 이전이었다.

 

 

 

국방위에서도 문제제기를 하자 그제서야 통일부는 이에 대한 브리핑을 준비하였다 MBC뉴스

 

 

이날 외통위와 국방위에서도 연이어 북한 선원 북송 문제가 제기되자 결국 통일부는 브리핑을 열어 조사한 내용과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

 

 

 

 

 

마치 변절자에 대한 단죄와도 같은 사상 최초의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조용하기만 하다.

북한이 언제부터 국가였고, 정부가 있는 집단이었던가. 사법부가 있는가?

저들이 북한으로 돌아가면 정당한 사법 절차에 의거하여 처벌받는가?

비록 범죄자일지라도 매번 '범죄자 인권'을 부르짖는 좌파단체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할 말 없는가?

 

심지어 조선족 토막살인범 범죄자의 인권도 챙겨주신 인권변호사 문재인씨는 할 말이 정말 없는가?

요상하기 짝이 없는 문재인 정부라 할 수 있겠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지소미아 반응  (0) 2019.11.22
지소미아 종료  (0) 2019.11.19
문재인이 조국을 밀었던 이유  (0) 2019.11.02
국대떡볶이 대표 김상현 입장  (0) 2019.11.01
일왕 천황 호칭 변천사  (0) 2019.10.31

1. 성냥


 

성냥에 불이 붙는 모습



성냥의 역사는 독일의 화학자 헤니히 브란트가 저절로 불이 붙는 인을 처음 발견하였던 1669년에 시작됬지만,

너무나도 쉽게 발화되는 흰 인은 사용하기 쉽지 않고 또한 위험하였다.


 

보일
초기의 성냥의 모습



그후 1680년에 영국의 과학자 보일이 건조시킨 종이에 인을 발라 문질러

불을 일으키는 원리를 알아냈지만 결국 성냥으로 완성시키지는 못하였다.


 

존 워커
마찰성냥



그후 1827년이 되어서야 영국의 약제사인 존 워커가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마찰성냥'을 만들어 자신의 고향에서 팔았다.

루시퍼라고 불리우는 이 성냥은

1826년 화학실험 중에 우연히 염소산칼륨과 황화안티모니를 섞는 실험을 하다가 발명되어졌고,

그 방식은 나뭇개비에 두 화학물질을 바르고 종이에 유리가루, 규조토를 발라 서로 마찰시켜 불을 붙이는 방식이였다.

존 워커는 자신이 운영하던 가게에서 루시퍼 성냥을 팔았지만 불꽃이 너무 크게 발생하여

위험한 물건처럼 보였고, 사람들의 눈에는 그다지 쓸모가 있어보이지 않았다.


 

이삭 홀든



이후 계속되는 가계부채로 인하여 자신의 성냥레시피를 영국의 사업가인 이삭 홀든경에게 판매하였고,

홀든경은 성냥에 대한 모든 특허를 자신의 이름으로 새로 낸 뒤 이후 스웨덴의 화학회사에 판매하여 큰 이익을 낸다.

결국 최초의 현대식 성냥을 만든 존 워커는 자신의 희대의 발명품으로 인한 수익을 얻지 못한채 사망했다.



2. 전함용 증기엔진

 

 



19세기 미국에서 태어난 벤자민 브래들리는 노예의 신분이였다.

그 당시의 다른 노예들 처럼 그는 학교가 아닌 주인의 자녀들에게 교육받으며 자라왔다. 


 



뛰어난 수학 능력과 독서 능력을 가졌던 그는 1830년 경에 기술자로 인정받아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 해병아카데미에서 여러 실험을 돕기 시작하였다.


 




기술자일을 하던중 벤자민은 기존에 있던 증기기관을 전함엔진으로 소형화 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는 수많은 전함에 장착되었다.


 

밴자민 브래들리



하지만 노예였던 그의 신분으로 인하여 특허도 내지 못한채,

이 희대의 발명가는 한달에 고작 2달러를 받았으며, 나머지 수익은 모두 그의 주인에게 돌아갔다.

자신의 발명품으로 큰 이익을 얻을 수 없었지만 이후에 그는 자신이 모아온 돈으로 신분을 사 자유민이 되었다.

 


3. 감자칩

 

 



지금도 우리들에게 친숙한 먹거리인 감자칩은 미국의 요리사 조지 크럼에 의해 발명되었다.

인디언과 흑인의 혼혈이었던 크럼은 다혈질로 화를 잘냈고 냉소적인 사람이었다.


 

조지 크럼



만약 손님이 음식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으면 다음에는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이상한 음식으로 만들어 다시 내놓았으며,

그러고는 화를 내거나 문을 박차고 나가는 손님의 반응을 보고 즐기는 괴짜 요리사였다.

 

 



1853년 어느 날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은 손님이 주문한 감자 튀김이 너무 두껍고 제대로 익지도 않았다며

불평을 쏟아내고 다시 만들어오라고 하자 화가난 크럼은 특유의 괴짜 버릇이 발동하여 주방장에게 포크로

감자를 찍을수 없도록 최대한 얇게 썰라고 주문하였다. 


 



그런 다음 냅킨에 싸서 30분 동안 얼음 물에 담가 놓았다가 뜨거운 기름에 넣어 튀겼고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아 감자 위에 소금을 잔뜩 뿌린 후 손님의 식탁에 내보냈다.

 

 



그런데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내왔다며 화를 내며 떠나야할 손님이 오히려 맛있다며 더 달라고 주문을 하자

크럼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렷다. 손님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아예 '포테이토 크런치'라는 메뉴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사라토가 칩

 


이후 크럼의 레스토랑에서만 서비스를 하던 이 음식은 식당의 주방장이 독립하면서

고객을 끌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사라토가 칩이란 이름으로 서비스하였다.

하지만 처음 감자칩을 만든 조지 크럼이나 나중에 독립하여 사라토가 칩을 유행시킨

주방장 모두 특허를 받지않아 전 세계적인 음식을 만들어 놓고도 큰 수익을 얻지 못하였다.



4. 마우스

 

 


 

1968년 캘리포니아의 시빅센터에서 열린 합동 컴퓨터 컨퍼런스에 마치 공상과학영화에

나올 법한 특이한 차림의 인물이 발표장 무대 위로 올라섰다.

 

 

초기에 고안된 마우스



그의 손에는 네모난 나무통에 두개의 금속 원반을 수직으로 갖다 붙인 기괴한 상자가 들려있었고

청중들은 그때까지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던 새로운 물건을 모두 놀랍고도 궁금한 표정으로 숨죽여 바라보았다.


 



이날 청중들은 그의 발표와 손에 들린 물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기존의 복잡한 입력방식이 아닌 조그만한 상자를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고난이도의 작업을 할 수있다는걸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더글라스 엥겔바드



훗날 '마우스'라고 불리는 이 조그만한 상자의 개발자인 더글라스 엥겔바드는

마우스를 전혀 상업적으로 판매할 생각은 없었다.
그는 오로지 과학 혁신과 컴퓨터가 인류에게 유용한 작업 도구로 사용될수 있는지에 더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애플



하지만 그가 일하고 있던 회사인 SRI는 엥겔바드의 허락 없이 마우스에 특허권을 자사에 부여한 이후

단돈 4만 달러에 APPLE에 팔아 넘겼으며 이로 인한 수익금은 엥겔버드에게 단 한푼도 돌아가지 않았다.



5. 스마일리

 

 

스마일리



누구나 다 아는 이 웃는 표정은 1962년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던 하비 볼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메사추세츠 주에 있는 회사인 스테이트 뮤추얼 라이프 어슈런스는

오하이오 주에 있는 개런티 뮤추얼 컴퍼니라는 회사를 인수하였다.
회사는 하나가 됬지만 직원들은 쉽게 하나가 되지 못하였고 서로 보고도 그저 데면데면 했다.


 

하비 볼과 스마일리



회사 간부진은 직원들을 융화시키기 위하여 '우정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그 캠페인에 쓸 웃는 이미지를 당시 광고 대행사를 운영하던 하비 볼에게 주문하였다.

볼은 불과 10분만에 웃는 얼굴을 그려서 '스마일리'로 이름 지은 뒤 회사에 넘겨줬으며,

회사는 그것을 뱃지로 만들어 돌렸다.


 

스마일리



처음에 돌린 100개에 대한 반응이 좋자 1만개를 제작하기 시작하며 용도가 사내 융화가 아닌 고객 마케팅에 활용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양복의 옷깃에 스마일리 뱃지를 달고 다니며 전화를 받을 때나 고객을 만나 상담할 때 항상 웃도록 지시했다.

 

 

머레이와 버나드



이후 스마일리는 미 전국으로 퍼져 나갔지만 돈을 번 사람은 하비 불이 아닌 머레이와 버나드 스페인이라는 형제였다.
이들은 뱃지와 커피 잔, 티셔츠, 범퍼 스티커 등에 스마일리를 인쇄하여 팔았고 72년까지 5천만개의 뱃지가 팔려나갔다.
볼이 스테이트 뮤추얼 라이프로 부터 불과 45달러밖에 받지 못한 것과 극히 대조적이었으며

나중에 볼이 특허를 출원하려고 할때는 이미 신청기한이 지난 뒤였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Z플립 출시  (0) 2020.01.29
개 구충제 원리 와 실상  (0) 2019.11.29
갤럭시 S11 출시 전망  (0) 2019.10.31
삼당합당과 김영삼계의 대두  (0) 2019.09.13
한국 좌익진영의 역사  (0) 2019.09.12

대통령 문재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이유를 알려면 끊이지 않는 전 정권에 대한 보복의 역사를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 5공 청산으로 전두환 동생 '전경환' 새마을비리로 구속.

88년 총선에서 여소야대 상황이 되자 5공 특위와 광주 특위를 통해 전두환은 대국민 사과 후 백담사로 피신.

 

 

김영삼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 군 하나회 숙청 6공 황태자였던 박철헌을 슬롯머신 사건으로 구속.

그리고 12.12와 5.18에 대한 검찰조사로 전두환 과 노태우 구속하고,

과거 군사정권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청산과 보복을 시작.

 

 

 

김대중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 김영삼 정부의 권영해 전 안기부장관을 북풍사건으로 구속,

세풍사건 조사로 이회창의 동생 이회성을 구속,

총풍 사건과 안풍 사건 조사로 김영삼과 김영삼 정부 및 신한국당을 압박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 386 친노 운동권 계파가 김대중의 동교동계 청산에 나섬.
          노무현은 국회에서 발의한 대북송금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

김대중 정권에 대한 수사를 유도하여 김대중은 화병으로 응급실까지 실려감.
또한 친노 운동권은 총선 전 동교동계와의 분당을 통해 열린우리당을 창당.
이에 대한 반발로 민주당에서 발의하고 한나라당에서 동조한게 '노무현 탄핵 소추안'

 

 

 

 

 

이명박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 친노 운동권 세력이 주도하여 '광우병' 사태를 일으키자 이들의 구심점이었던 노무현을 치기 위해
노무현의 핵심 자금줄이었던 박연차에 대한 세무조사 실시.
그 결과 박연차로부터 노무현일가에 640만 달러가 흘러들어간 것이 확인 되었고,

검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에 대한 압박을 받던 노무현은 자살.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 이명박 최 측근 이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또한 이명박 4대강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를 벌여

4대강 건설사들에게 역대 최고액인 8000천여 억원을 과증금으로 때려버림.
또한 정권 초기에는 전두환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 실시.

 

 

          

문재인 대통령을 풍자하는 사진

 


문재인 대통령 = 김영삼정부 이후 최대의 정치보복을 실시
          적폐청산이라는 이름 하에 이미 구속된 박근혜에 대한 압박은 물론이고, 박근혜의 최측근이었던
          김기춘 조윤선 우병우 등에 대해 집요한 수사로 재구속을 관철시킴.
          또한 노무현의 원수라고 생각한 이명박에 대해 이미 여러 번 수사를 거친 다스 소유주 문제를 또 다시 수사해
          결국 구속시켜 김영삼 정부때에 이어 또 다시 전직 대통령 두명이 구속 되는 사태가 발생.


이렇게 87년 개헌 이후 한국 정치사를 보면 크게 3가지를 알수 있다.

 


첫째. 6공화국 출범 이후 한국 정치사는 복수혈전이 끊임없이 반복 되었다는 점.
둘째. 설사 같은 정당에서 정권이 재창출 되더라도 계파가 다를 경우 정치 보복이 이루어 졌다는 점.
셋째. 지금까지 한국 정치사에서 정당내 같은 계파가 후계 구도로 정권 재 창출을 한적이 없다는 점.


다시 현시점 지금 문재인 정권은?

 


문재인 정권은 전 정권의 우파 계열 정당은 물론이고

당내 다른 계파들에게 까지도 무차별적인 정치보복을 했기 때문에
현재 친노정권을 제외하고는 당 내외로 수많은 적을 둔 상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한국경제


만약 우파계열 정당으로 정권이 넘어갈 경우 
논할 여지 없이 선대 대통령들의 전철을 밟는 것은 자명한 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한국경제

 


문제는 당내 다른 계파에서 정권 재 창출을 해도 문재인은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이재명과 이낙연은 친노 친문과 사이가 좋지 않은 과거 동교동계에 가까운 인물이고,
특히 이재명계는 문제인에게 핍박을 받아 이를 갈고 있을 것으로 판단.

 

 

 

박원순 서울시장 펜앤드마이크

 


박원순 역시 참여연대에서 이어지는 박원순계로 노동문제에 있어 문재인 정권과 다소 대립각을 세운적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 역사를 볼때 이들 비문계파가 정권을 잡아도 정치보복은 필연적.

 

 

 

유시민 중앙일보

 


따라서 문재인 일당이 안전을 보장 받을 길은 친노 친문계파에 대통령이 나오는 것인데,
유력 대권 후보자를 간추리면 조국 유시민 김경수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김경수 조선일보

 


유시민은 정계 은퇴를 해 본인 의사가 없어 보이며 정계은퇴를 번복하려면 뭔가 명분이 필요하고 
김경수는 드루킹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앞으로 상급심사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오마이뉴스

 


그나마 문재인 일당이 가장 보호하면서 차기 대권주자로 밀고 있었던게 '조국' 이었는데,
지난 임명과정에서 막상 검증을 해보니 온갖 범죄 의혹이 불거진 것.
앞으로 대권후보로서는 치명상을 입은 상태라 할 수 있다.

즉. 앞으로 친노 친문 계파로 정권을 재창출하기는 매우 힘들어 보인다.

 

 

조국 퇴진 시국선언

 

조국 퇴진 시국선언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에 서명한 전·현직 대학교수들이 23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최순실 사태 당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전국 교수·연구자 시..

lefty0206.tistory.com

박지원 조국 정치9단의 면모

 

박지원 조국 정치9단의 면모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어제인 6일 열린 가운데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하면 할수록 손해니까 지금 (청문회를) 끝내자"고 말했다. 이날 저녁 청문회 속개 직전에..

lefty0206.tistory.com

유시민의 조국 감싸기

 

유시민의 조국 감싸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 제기 기자들, 의혹 수사를 시작한 검찰, 촛불집회 학생들을 겨냥, 비아냥의 화살을 장전했다. 필자도 이제까지 몰랐는데, 아직도 '노무현재..

lefty0206.tistory.com

조국 법무부장관 딸 장학금 의혹 정리

 

조국 법무부장관 딸 장학금 의혹 정리

청문회 전까지 당당함을 넘어선 자신감을 내비치던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가 청문회로 인해 상처투성이가 되어 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고심은 어느 정도일지, 야당의 공세에 생각보다 개돼지들 다루기가 쉽..

lefty0206.tistory.com

 

 

 

 


게다가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재앙적인 경제상황이 이어진다면

설사 나중에 조국이나 김경수 등의 범죄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하자가 없다고 하더라도,
과거 이회창이 대선 때 IMF 사태의 책임이 있던 김영삼의 화형식을 했던 것 처럼

당내에서 친노 친문 세력 청산 압박이 높아질것은 뻔한 일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소미아 종료  (0) 2019.11.19
북한 주민 추방조치  (0) 2019.11.07
국대떡볶이 대표 김상현 입장  (0) 2019.11.01
일왕 천황 호칭 변천사  (0) 2019.10.31
이국종 교수 그리고 이재명  (0) 2019.09.25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 매장의 모습 한국경제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국대떡볶이 대표 김상현씨 페이스북 글

 

 

각종 '문정권 반대 발언'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빚은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자신에 대한 자유한국당 영입설이 나돈 것에 대해서 '황당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운데) 이데일리
국대떡볶이 대표 김상현씨 페이스북

 


김상현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신문보도에 제가 자한당 영입대상이니 뭐니하며 올랐다.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전화 한 통 없었다. 의논조차 없었다"

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관한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지지한다고 했던 의견을 피력할 때와는 대조적인 내용의 글을 개제한 국대떡볶이 대표 김상현씨 페이스북

 


그러면서 또한 "나는 여전히 기업가다. 공천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내게 제일 편한 자리는 기업인의 자리다"고 정치 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서울여대에서 강연중인 국대떡볶이 대표 김상현씨 베리스타알파

 


이어 "나는 국회의원 배지 달고 거들먹거리며 월급받고 사는 건 내게 더욱 재미없는 일"이라며

"지금이라도 자한당이 고쳐지기를 바란다. 그렇지 못할 거면 망하는 게 우리나라에 이익"이라고

현 정치권과 이례적으로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국대떡볶이를 정치판에 끌어들인 김진태 뉴스원

 


김상현 대표는 특히 글 말미에

'#자한당은수구꼴통' 해시태그까지 달아 한국당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YTN

 


한편, 자유한국당은 31일 내년 총선에 대비한 황교안 대표 체제 1호 영입인사를 발표하기 앞서

후보로 박찬주 전 육군대장,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등을 거론했으나 실제 영입인사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주민 추방조치  (0) 2019.11.07
문재인이 조국을 밀었던 이유  (0) 2019.11.02
일왕 천황 호칭 변천사  (0) 2019.10.31
이국종 교수 그리고 이재명  (0) 2019.09.25
조국 퇴진 시국선언  (0) 2019.09.19

삼성전자 갤럭시 S11 출시 예상도
SAMSUNG Galaxy S11




삼성전자는 일명 '피카소'라는 갤럭시 s11의 명칭을 발표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 시리즈의 네이밍이 바뀌는 것이라 하기도 한다.
'혁신의 애플'의 기수는 삼성이 새로이 거뭐질 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그만큼 새로운 기술로 중무장하여 스마트폰 시장의 혁명을 일으킬 기술이 탑재된 휴대폰이라 할 수 있겠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 시리즈의 카메라 중앙일보

 


가장 눈에 띄는건 세계 최초의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미친 카메라 성능이다.
삼성전자 플래그쉽 갤럭시 S시리즈의 카메라는 사실 4세대가 지나도록 같은 부품을 쓰고 있어왔던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번 5월달에 이미 폰카용 6400만화소를 발표했는데,

노트에 적용할꺼나 말꺼나 하다, 결국 적용이 안되고 s11에 적용된다는 전망이 보이고 있다.


 

삼성 갤럭시 S10 시리즈의 카메라 스펙

 


이전까지 모델(s10)이 화소 1200, 1600(광각) 화소인데 
내년 발표되는 s11에서는 씨발 한번에 6400만으로 성큼 그 실력이 솟아오른 것이다. 
보통 S시리즈 카메라 화소는 보정이나 올리는 형식도 조금씩 올렸지

이렇게 디카급으로 올리진 않았던 것을 보면 그야말로 혁신이다. 



삼성전자의 세계 최초 에어 도킹 시스템 예상도



또한 세계 최초 에어 도킹 시스템을 특허 받은 상황으로,
이 기술이 S11에 곧바로 적용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으나 멀지 않은 미래에 적용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사진 상 좌상단에 영어 "Share content " 나오는 글자가 공중에서 빔처럼 나온다는 것.



갤럭시 S11의 카메라 예상도



또한 카메라는 세계최초 광학 줌을(지금까지나온 모든 폰 카메라는 3배가 한도)
무려 5배로 내놓는다고 한다.
또한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전 A80 등에 적용되었던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S11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잠망경 5배 광학줌



렌즈가 앞뒤가 아니라 좌우로 배치함으로 렌즈가 앞으로 나오는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기술(빛을 반사하는 원리)



삼성전자 갤럭시 S11 예상도 ROIDLEO.com




또한 차세대 구글 안드로이드 Q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1.업데이트 할때 전원 다시 다시시작할필요없이, 작업중에 업데이트 가능
2.프라이버시 50 가지 기능 지원
등의 기능이 추가적으로 지원되리라 생각된다.

 

 

 

3D 얼굴 인식 구현 기술

 


지금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는 고집스럽게도 지문, 홍채를 이용한 인식을 고수했다. 
물론 얼굴 인식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건 소프트웨어로 굉장히 불안정한 형식으로 되어있었다.
아이폰의 안면인식 기능 수준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지닌다면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하지만 이러한 세계적 기업의 실질적 오너를 대하는 현 정권의 방식





그래도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는 삼성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우리의 나라란 우리의 마음이 묶여 있는 곳이다" 라는 걸까...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 구충제 원리 와 실상  (0) 2019.11.29
발명가는 돈을 벌지 못한 발명품  (0) 2019.11.03
삼당합당과 김영삼계의 대두  (0) 2019.09.13
한국 좌익진영의 역사  (0) 2019.09.12
빈집대책 한국과 일본 비교2  (0) 2019.08.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