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전까지 당당함을 넘어선 자신감을 내비치던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가
청문회로 인해 상처투성이가 되어 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고심은 어느 정도일지,
야당의 공세에 생각보다 개돼지들 다루기가 쉽지 않은 상황.
조국 법무부장관이 위풍당당하던 청문회 전과 달리 약한 공격에도 생채기 일수이다.
조국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가 용이 될수도 없고,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기어오르려는 꿈을 갖지 말고, 개돼지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으라는 아주 거만한 발언.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의 딸은 외고 국제반 - 이공계 대학 - 의학전문대학원의 테크트리를 통해,
전형적인 가진 자들의 출세 코스를 밟게 했는데, 어떻게 해서든 딸을 용으로 만들어주려고 하는 노력이다.
이미 자기 자신이 용이기 때문에 자기 딸은 다른 붕어나 미꾸라지들과는 다르다는 것인가?
그런데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의 딸 조민 씨는 의전원 입학 후 두번이나 낙제를 겪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그런데도 6학기동안 교수에게 1200만원이라는 장학금을 받아냄.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 딸 조민씨를 제외하고 그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6명인데,
모두 한 차례씩만 장학금을 받았는데 유독 조민씨는 6번이나 받았다.
이러한데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 아니겠는가.
“장학금 지급 등은 조국 교수와 전혀 무관하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부산의료원장은 조국 후보자의 딸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이유에 대해
“조국 교수의 딸은 2015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후 학교의 무작위 배정원칙에 따라 지도교수가 됐다”면서
“2015년 1학년 마친 후 유급을 하고 학업 포기까지 고려할 정도로 낙담한 사정을 감안해
2016년 복학 후 학업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학업에 정진하라는 뜻에서 면학장학금을 지급했다”
그 교수는 현재 오거돈(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이 임명권을 가진 부산의료원장으로 재직중이다.
모순덩어리 좌파들의 민낯이 드러나도 진실을 외면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아마 이마저도 자유한국당의 음모와 권모술수이며, 반일운동이나 하자고 자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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