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용천동굴'이다.

 

위치는 제주도 제주치 구좌읍 월정리에 있으며 용암 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동굴이다.

2006년 2월 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466호이다.

 

대형 동굴로 그 길이가 2.5킬로미터에 달하고 용암동굴의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끝에는 800m길이의 호수가 있고, 그곳 너머는 아직 탐사조차 되지 않았다.

2014년에는 여기서 눈이 퇴화된 물고기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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