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6일 일본을 "우리 일본"이라고 발언해 또한번 개돼지들의 벌집을 쑤셔놓은 꼴이 됐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위기를 짚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관련 부처의 대응을 비판했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 일본이"라고 말한 부분이 동영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우리 일본이 7월에 (수출 규제를) 이야기 한 다음
약 한 달 동안 청와대는 추경을 탓하며 지소미아 파기 이런 이런 것들만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7/26 - [시사] - 나경원 친일파 해명
2019/03/13 - [시사] - 나경원 연설 후폭풍... 이해찬 "국민 모독" VS 나경원 "좌파 독재"
나경원 원내대표는 한일 갈등과 관련해 정부의 대처와 문제 해결능력에 대해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왔다.
이날 오전 진행된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사태 해결의 관건은 우리 기업의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연쇄적인 생산 및 공급 과정) 정상화"라며
"단기적으로 우리 기업에 소재 공급이 가능하도록 일본과 외교협상을 하고 중장기 과제로 소재 국산화를 해야 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의 현재 정책을 신 쇄국주의라고 시원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아래는 참조하면 좋을만한 글
2019/07/30 - [시사] - 이해찬 지소미아 파기
자유한국당도 떠먹여주는 숟가락을 매번 고사하고 있다. 매번 언제까지 이렇게 좌파들의 프레임에 놀아날 것인가.
이해찬 사케는 어영부영 흐지부지 황교안이 백색국가 제외된날 오전에 일식집에서 사케로 낮술 때렸으면
아마 황교안이 죽창을 맞아 창자가 쏟아졌을 터인데, 이놈의 개돼지 국민들은 더불어 민주당이라서 괜찮은가?
대한민국 인간들은 문제의 본질을 보는 것이 아니다.
본질을 보고 해결점을 찾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오만한 허영심을 채워줄
사탕발림 잘하는 좌파 정치인들의 허울을 원할 뿐이다.
자유한국당은 계속 똑같은 방법으로 부딪혀서는 정권을 다시 탈환할 수 없다.
2019/08/07 - [정보] - 좌파의 대한민국 점령
이제 이런 프레임 싸움은 정말 신물이 날 정도로 지겨운 좌파들의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