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김진태 트위터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김진태 페이스북

 

 

이른바 '춘천 트럼프'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드디어 입을 열어 일침을 가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어제 23일 러시아 군용기의 북서방 방공식별구역(KADIZ) 침범과 관련

“대한민국이 ‘국제호구’가 돼서 개나 소나 넘보고 있다”고 발언한 것이다.

 

 

 

2019/07/22 - [시사] - 김문수 토착빨갱이 발언

 

김문수 토착빨갱이 발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오늘인 7월 22일 “지금은 토착왜구를 물리칠 때가 아니라 토착빨갱이를 몰아내야 할 때 아닌가”라는 자극적인 발언을 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ldq..

lefty0206.tistory.com

김문수에 이어 너무나도 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또다른 보복의 대상이 되었음을 느끼게 하는 발언이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조선 펍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자 기존 질서가 붕괴, 대한민국이 열강의 패권 다툼에 놓이게 된 것”이라고 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러시아 전투기 뉴시스

 


김 의원은 “러시아 전투기가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해 독도상공까지 날아왔다”며

“영공을 침범한 항공기는 격추해도 할 말 없는 중대한 도발 행위”라고 비판했다.

 

 

 

국방장관 정경두
대통령 문재인

 


또한 “이 나라가 정녕 망하려는 건가. 국방장관은 당장 사퇴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에게 엎드려 사죄하기 바란다” 라고도 했다.

 

중국 군용기 H-6 폭격기 조선일보
러시아 군용기 투폴레프 TU-95 폭격기 뉴시스
러시아 A-50 조기경보통제기 뉴시스
경상투데이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중국 군용기(H-6 폭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TU-95폭격기 2대·A-50 조기경보통제기 1대) 3대가 이날 오전 8시를 전후해 이어도 북서방 방공식별구역(KADIZ)으로 진입했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 A-50 조기경보통제기가 독도 영공을 2차례 침범했다.

 

 

합동참모본부

 

합참은 러시아 A-50 조기경보통제기 전방 1㎞ 거리로 360여발의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tv 조선
tv 조선

 

 

대한민국의 국격은 이토록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는것이 실정이다.

뭐? 문재인 보유국? 기가 찰 노릇이다. 모든 국가지표에서 더 나아진 것이 도대체 무엇이 있는가.

 

 

 

 

 

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지금 근대화 조선과 다르지 않은 실정인데?

역사를 잊지 않은 자들은 자유한국당에만 있는 것인가?

 

 

 

 

 

오히려 김문수 의원이라던가 김진태 의원이 당장의 화를 차치하고서라도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여 쓴소리를 하는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리라 생각이 된다.

도대체 이 나라에는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 것인가.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성도 교수 폭언  (0) 2019.07.24
이준석 러시아 영공 침범  (0) 2019.07.24
김문수 토착빨갱이 발언  (0) 2019.07.22
카카오 뱅크 청와대 청원  (0) 2019.07.22
황교안 물세례 이유  (0) 2019.07.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