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 언론에서 기름값이 인상된다고 보도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일시적으로 인하했던 유류세가 그 인하 폭이 줄어들면서

 

당장 내일부터 휘발유를 기준으로 리터당 65원이 인상된다는 내용이다.

 

 

 

 

 

5월 6일인 오늘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유류세의 15%를 내렸다.

 

정부는 당초 5월 6일에 유류세 인하 조치를 끝내려다가,

 

8월 31일까지 기간을 연장하고 대신에 인하 폭을 15%에서 7%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이후부터 휘발유는 리터당 65원,

 

경유는 46원, 액화석유가스(LPG)는 16원 오를 예정이다.   

 

 

 

 

LPG 차량의 오너로써 LPG가격이 현재도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일반인 LPG차량 판매 등과 더불어 계속 오르지 않을까 싶다.

 

택시야 뭐 보조금 형태로 LPG인상의 타격을 방어해 낼 테고,

 

 

 

 

 

일반인에게 LPG 차량을 신나게 판매하고 난 후 LPG값을 올린다면

 

이거 완전 양아치 아닌건가???

 

솔직히 LPG값은 휘발유 값의 절반 이하가 아닌 이상 연료비의 메리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세계 경제가 호황일 때에도 오르는 휘발유값

 

경제가 불황이라면 불황이라고 오르는 휘발유값

 

소주값도 오르고...

 

 

 

 

 

 

"서민을 서민답게"

 

공약 하나는 기가 막히게 이행 중이신 우리 문대통령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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