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아들이 제네시스 GV80을 타고 만취 음주운전 사고를 내 적발되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정의선과 포옹하는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 선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020도쿄올림픽의 최대 수혜자 중 한 명이다.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관련하여 본인의 이미지를 잘 향상시킨 예라고도 할 수 있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 승진

 

정의선 현대차 회장 승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승진 20여년만의 경영권 교체로 새로이 도약을 노리는 현대자동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오는 14일 그룹 회장으로 승진한다. 수석부회장으로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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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팀을 지원, 양궁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정의선 회장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7개를 획득했는데 이 가운데 4개를 양궁이 확보하면서

양궁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이 세계 제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양궁 선수와 양궁팀을 지원, 격려하는 정의선 회장

 

 


그리고 그 뒤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라는 언론보도가 쏟아지면서

현대자동차는 이른바 '오너' 덕을 톡톡히 봤다.
이로 인해 많은 국민들은 정의선 회장과 현대자동차그룹에 대해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현대그룹 일가

 

 


그러나 이러한 영예에도 불구하고 아들로 인해 다시 한 번 악재가 왔다.

정의선 회장의 장남이 새벽에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정 회장 아들 정모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는 장면
정의선 회장 장남 음주운전 언론보도

 

 


정의선 회장의 아들은 지난달인 7월 24일 오전 4시45분경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V80 차량을 몰던 중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 청담대교 진입로의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운전석 범퍼와 타이어가 심하게 파손됐지만, 추가 차량 및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정의선 회장의 명의인 것으로 밝혀졌다.

 

 

 

 

 

 

 

 

 

제네시스 GV80과 타이거우즈
타이거 우즈 사고당시 장면

 

 


GV80은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SUV라인업이다.

미국에서 타이거 우즈가 사고를 당했던 차량으로, 그로 인해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전례가 있다.

 

 

 

 

타이거 우즈 사고와 제네시스 GV80

 

타이거 우즈 사고와 제네시스 GV80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23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부상을 당해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우즈의 매니저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당국이 밝혔다.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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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혀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는 것은 살인이나 다름없다.

 

 

 

시민의 신고로 정의선 회장의 장남 정씨를 입건한 경찰은 음주 측정을 했고,

사건 당시 정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64%로, 면허 취소 수준(0.08%)을 넘어섰다.
이날 정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고 나서

직접 차량을 몰고 나와 3.4km 구간을 음주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광진경찰서
청담대교

 

 


사건을 조사한 서울 광진경찰서는 앞서 지난 6일 정 회장의 장남 정씨를

기소의견(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 처리법 위반 혐의) 검찰에 송치했다.
양궁으로 높아진 정 회장과 현대차의 이미지가 다시 정 회장의 아들 정모씨의 음주운전 사실로 곤두박질 치는 순간이다.

 

 

 

 

 

 

 

 

도쿄올림픽 호재는 아들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먹칠이 되었다.

 

 

 

사고가 발생한 전날은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날이었다.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회장은 아들의 사고 발생 당시 국내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벌가의 아들이 공인은 아니지만,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기업 중 하나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서

사회적인 관심과 지타를 받을 위치에 놓인 만큼 누를 끼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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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오닉5 보조금 받으면 3000만원대 구매 가능성… 25일부터 사전계약

 

 

 

아이오닉5
출시 전 아이오닉5 출시 예상도
아이오닉 위장막 테스트 사진

 

 


현대자동차에서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 '아이오닉 5(IONIQ 5)'를 오늘인 23일 공개했다.

국내 사전계약은 오는 25일부터이다.

아이오닉5는 1회 충전에 최대 430㎞를 달릴 수 있고 판매 가격은 장거리 모델 기준,

트림에 따라 5000만원 초반~중반으로 정해졌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5 월드 프리미어 세계최초 공개 행사

 

 

 

오늘 현대자동차는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5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오닉5라는 모델명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를 조합해 만든 브랜드명 '아이오닉'에

차급을 나타내는 숫자 '5'를 붙여 완성됐다.

가령 BMW의 차급을 구분하는 네이밍 방식으로 추정된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주목해볼만한 점은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5에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최초로 적용했다는 점이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은

"아이오닉 5는 혁신적인 실내공간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이오닉 5로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해 전기차에 대한 고객 경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장재훈 현대차 사장
이상엽 현대디자인담당 전무

 

 

 

이날 행사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이상엽 현대디자인담당 전무 등 현대차 중역들은

직접 차량 내부에 타서 디자인과 가능 등을 소개했다.

 

 

 

 

전기 컨셉트카 45
전기 컨셉트카 45

 

 

 

이상엽 전무는 "2년 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전기 콘셉트카 '45'를

양산차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오닉5가 외관은 작아보일 수 있지만 절대 작은 차가 아니다"며

 

 

 

 

현대자동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5의 휠베이스는 3000㎜로, 현대차의 가장 큰 SUV 팰리세이드보다 100㎜ 더 길다"고 했다.

차량 세그먼트와 크기에 큰 동향을 보이는 국내 시장을 직격으로 노린 것이라 추리된다.

 

 

 

 

아이오닉 5 시트

 

 


장재훈 사장은 조수석에 앉아 아이오닉 5의 '무중력 시트'를 소개했다.

시트 등받이 및 쿠션 각도를 조절해 무중력 자세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좌석 등받이 각도만 조절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움직이면서 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5 실내 유니버설 아일랜드

 

 


특히 아이오닉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고,

이에 따라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센터 콘솔인 '유니버셜 아일랜드'를 전후로 140㎜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유니버셜 아일랜드는 고속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고 위 아래로 나뉜 트레이 구조를 갖췄으며,

하단 트레이의 경우 노트북이나 핸드백 같은 수화물을 수납할 수 있다.

 

 

 

 

출시 전부터 넓은 적재공간과 실내공간에 대한 기대가 컸다.

 

 


아울러 내연기관차의 엔진룸 자리에 마련한 앞쪽 트렁크와 2열 전동 시트의 이동을 이용해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트렁크 등을 통해 실용적인 적재 공간을 갖췄다.

트렁크는 기본 적재 용량 531ℓ이며, 2열 좌석을 접으면 1600ℓ까지 늘어난다.
1600리터에 달하는 적재량은 기존 자동차와 확연히 차별회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실내 모습
현대자동차 포니

 

 

 

외관은 '포니'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1974년 처음 공개된 포니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콘이었던 것처럼

아이오닉5도 첫 전용 전기차로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것이다.

 

 

 

 

 

 

 

아이오닉 디지털 사이드 미러

 

 


여기에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Digital Side Mirror)'와

스마트키를 가지고 다가가면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 등이 적용됐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된 사양으로

일반 미러를 카메라와 모니터로 대체해 사각지대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안전성을 향상 시킨다고는 하지만,

기존의 사이드미러 관련 옵션 등을 비교해 볼 때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이오닉 5 비전루프

 

 


또 루프 전체를 고정 유리로 적용하고 전동 롤블라인드 기능을 추가한 비전루프를 장착해 개방감을 향상시켰다.

태양광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를 연 최대 1500㎞(우리나라 평균 일사량, 후륜 구동 19인치 타이어 기준)까지 늘려 주는 솔라루프(선택사양)로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테슬라 모델 Y

 

 

 

아이오닉5는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항속 모델)와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운영한다.

배터리의 이원화는 내연기관 엔진 다양화와 같은 것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점은 긍정적이다.

 

 

 

 

아이오닉 5 후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430㎞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 주행이 가능하다.

 

 

 

 

아이오닉 5 출시 전 예상도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 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사륜 합산은 최대 출력 225kW, 최대 토크 605Nm)

 

 

 

 

아이오닉5의 후면과 전면의 모습 상당히 세련되었다.
MDPS

 

 

 

신형 플랫폼 E-GMP가 적용돼 배터리가 차량 중앙 하단에 위치하면서 무게중심이 낮아졌다.

현대자동차에서는 고급형 모델에 적용시켜주는 조향방식인 R-MDPS에

후륜 5링크 서스펜션까지 적용되면서 핸들링과 승차감, 주행 안정성 등이 높아졌다.

 

 

 

 

 

 

 

 

히트펌프 시스템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변화

 

 


이외에도 효율적인 전기차 주행을 위한 사양들이 아이오닉 5에 탑재됐다.

히트펌프 시스템이 탑재돼 구동 모터와 같이 전장 부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실내 난방에 활용해 배터리의 전력 소모를 최대한 줄인다.

전기차가 겨울철에 죽을 쑤는 이유도 히터 작동임을 감안하면 어떠한 효율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

 

 

 

 

전기차 구동 및 충전방식
스마트 회생제동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의 교통 흐름과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 조절해준다.

회생제동이란 자동차가 속도를 줄일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배터리에 저장하는 기술로

스티어링 휠에 있는 패들 시프트를 이용해 사용 가능하다.

교통체증이 예상되거나 앞 차가 가까울 때는 자동으로 회생제동량을 높이고

교통이 원활할 때는 회생제동량을 낮춰서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기존 아이오닉 안전성 등급

 

 


또 현대차는 차량 전방부에 충돌 하중 분산구조를 적용해 승객실 변형을 최소화했다.

배터리 안전을 위해서는 차량 하단 배터리 보호구간에 알루미늄 보강재를 적용하고 배터리 전방과 주변부에 핫스탬핑 부재를 보강해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냉각수가 배터리에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해 냉각 블록 분리구조를 적용해 충돌 등으로 인한 냉각수 유출 시에도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이오닉5의 실내 모습

 

 

 

아이오닉 5에는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이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비전 컨셉트카45와 이상엽 전무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도 탑재됐다.

V2L 기능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해

야외활동이나 캠핑 장소 등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가전제품, 전자기기 등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오닉5 내외관
현대자동차 스마트키와 디지털키

 

 


또 전기차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가 진행돼 바로 충전을 시작할 수 있는

PnC(Plug and Charge) 기능을 적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PnC 기능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본인 인증과 카드 등록 후 이용하면 된다.
디지털 스마트키 등 요즘 현대자동차가 모바일시대에 맞춰 빠르게 발전하는 부분이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 5의 사전 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만 우선 진행된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5000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 5000만원대 중반이다. 이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을 받기 전 기준이며,

스탠다드 모델 계약 일정과 전체 모델의 확정 가격 및 세제 혜택 후 가격은 추후 공개한다.

 

 

 

 

 

전기차 자동차세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원)과 구매보조금(서울시 기준 1200만원)을 반영하면,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3000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3
테슬라

 

 

 

테슬라가 독주하는 전기차 시장에 세계 여러 유수의 기업들이 도전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질서를 주도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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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신형 모델 더 뉴 G70 출시

 

 

 

 

기존의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제네시스의 볼륨 라인업 신형 G80의 모습 제네시스
오늘 출시된 더 뉴 G70 탑라이더

 

 

 

현대자동차 그룹 산하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오늘인 20일

중형 스포츠 세단 G70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G70'을 출시하였다.

 

 

 

 

제네시스 G90의 모습 제네시스의 새로운 아이덴티티 방패모양의 그릴 디자인의 시작인 모델
거리에서 포착된 신형 제네시스 더 뉴 G70의 길거리 모습 탑라이더
정식 출시 전에 거리에서 유출되었던 제네시스 더 뉴 G70 인사이트

 

 

 

제네시스 특유의 방패 모양 라디에이터 그릴 등 디자인에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스포츠 세단 특유의 역동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시작 가격은 4035만원부터다.

 

 

 

제네시스는 20일 중형 스포츠 세단 G7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G70'을 출시했다. 조선비즈
기아자동차 스팅어와 제네시스 더 뉴 G70의 모습 모터그래프
더 뉴 G70의 공개된 외관과 내관의 모습 MSN

 

 

 

더 뉴 G70은 지난 2017년 처음 등장한 G70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페이스리프트인 만큼 외관에서는 기존 제네시스 라인업과 유사한 외모로 바뀌었고 내관은 거의 변화점이 없다.

현대차는 "디자인에서 역동성이 극대화되었으며, 주행성능이 개선됐고,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더 뉴 G70의 전면부 모습 한경닷컴
제네시스 더 뉴 G70의 내관 모습 탑라이더

 

 


전면부의 경우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은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고,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제네시스의 상위 차종과 구별되는 독창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는 해설인데,
이게 상위차종과의 구별의 의도라면 전혀 반대로 받아들여지는듯한 느낌이다.

 

 

 

 

 

 

 

 

제네시스는 20일 중형 스포츠 세단 G7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G70'을 출시했다 조선비즈
더 뉴 G70의 전면부 모습 이코노믹리뷰
제네시스 더 뉴 G70의 후면부 모습 아시아경제

 

 

 

측면부의 경우 앞 부분 후드가 길지만,

앞 바퀴 중심에서 차량 끝단까지 거리(전방 오버행)이 짧아 스포티한 분위기를 낸다.

이렇게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가져가는것은 최근의 자동차 업계의 유행과도 같은 동향인듯.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글을 참조하면 된다.

 

 

 

 

자동차 디자인 '롱노즈 숏데크'

 

자동차 디자인 '롱노즈 숏데크'

유튜브에서 자동차 시승기를 볼 때 간혹가다 시승 기자들이 '이차는 롱노즈 숏데크 디자인이....' 하는 소리를 가끔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단어의 어감에서 느껴지듯, 뭐가 길고 짧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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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더 뉴 G70의 바퀴와 휠
제네시스 더 뉴 G70의 측면부 모습과 공개된 휠
더 뉴 G70의 앞바퀴 바로 뒤에 위치한 사이드벤트 인사이트

 

 

 

바퀴와 휠의 새로운 디자인은 G70 전용 제품을 쓴다고 한다.

전용 제품이 아닌게 있나? 어차피 모든 자동차의 휠은 전용 제품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대목이다.

공기 배출구(사이드 벤트)의 경우 제네시스는

"전면부와 후면부에서 이어지는 얇고 예리한 형태의 램프가 육상선수의 강한 근육과 같은 바퀴 주변부의 입체감을 돋보이게 한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더 뉴 G70의 후면부 리어램프의 모습 RGB STANCE
제네시스 더 뉴 G70의 후면부 리어램프의 모습 지디넷 코리아
제네시스 더 뉴 G70의 리어램프 근접샷 UPI뉴스

 

 


후면부는 제네시스 특유의 4개의 긴 리어램프(쿼드램프)를 중심으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는 형상을 취했다.

배기구는 양 쪽에 모두 탑재됐고, 차체 하부에 부착되는 디퓨저는 차체와 동일한 색상이다.

 

 

 

제네시스는 20일 중형 스포츠 세단 G7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G70'을 출시했다 조선비즈
제네시스 더 뉴 G70의 계기판 근접샷 RGB STANCE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하였다고 하는데 기존의 G70과 차이점을 크게 느끼기 어렵다.

달라진 점이라면 첨단 정보기술(IT) 사양을 추가한 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는 10.25인치로 커졌고,

계기반도 3.5인치에서 8인치로 확 넓어졌다.

 

 

 

 

이중접합유리 Grambo
제네시스 발레모드 HMG TV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라면 정숙성을 위한 기본적인 공정인

앞 유리(윈드쉴드 글라스)와 앞좌석 창문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개선했다.

무선 업데이트(OTA), 발레모드, 카페이 등을 지원해 보다 확장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카본 모양의 내부 디자인 오토모닝
기존 제네시스 G70의 색상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3A%2F%2Fm.blog.naver.com%2Fletparty%2F221116389542&psig=AOvVaw1OdjIwJLIIlpmAAT3MsQm1&ust=1603283036878000&source=images&cd=vfe&ved=0CA0QjhxqFwoTCPD07_WUw-wCFQAAAAAdAAAAABAP

 

 


더 뉴 G70의 경우 색상은 총 14종을 제공한다.

G80에서 호평을 받았던 태즈먼 블루를 비롯해서 유광에서는 세도나 브라운이 추가됐다.

무광에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본드 실버를 포함해 베르비에 화이트와 멜버른 그레이 등 3종이 새로 제공된다.

 

 

 

더 뉴 G70의 측면 모습 조선비즈
제네시스 더 뉴 G70 엔진룸 모습 뉴스핌
제네시스 더 뉴 G70 엔진룸 모습 아시아경제

 

 

 

동력기 계통은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달라진 점이라면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해주는 주행 모드 '스포츠+(스포츠 플러스)'가 새롭게 적용됐다.

스포츠+ 모드는 가속 시 고단기어 변속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감속 시 순간적으로 변속기와 엔진의 회전수를 일치시켜 저단기어 변속시점을 앞당긴다.

제네시스는 "누구나 별도의 변속 조작 없이도 카레이서처럼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운전자가 원할 경우 더 높은 영역의 RPM(분당 엔진 회전 수)을 사용함으로써 엔진 토크를 끌어올릴 수 있다.

 

 

 

 

 

 

 

 

 

제네시스 더 뉴 G70 배기구 모습 뉴스핌
더 뉴 G70 도어 오픈 모습 아시아경제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는 스포트 사양 선택시, 가변 배기 머플러 기능을 쓸 수 있다.

이 기능은 전자식 가변 밸브를 적용해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가스 토출 음압을 조절,

더욱 스포티한 배기음을 생성한다. 또 구동방식을 AWD(4륜 구동)으로 바꾸면, 주행시 드리프트를 쓸 수 있다.
이 부분에서는 외제 스포츠 세단의 구현 기능을 어느정도 따라잡은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더 뉴 G70 주행예상도 조선비즈
기존 제네시스 G70에서도 볼 수 있던 옵션 HMG저널

 

 

 

더 뉴 G70의 가격은 엔진에 따라 2.0 터보가 4035만원부터, 2.2 디젤이 4359만원, 3.3 터보 4585만원부터 시작이다.
여기에 전자제어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스포츠 전용 휠 등 전용 내ᆞ외장 디자인으로 구성된 '스포츠 패키지'(275만~442만원)을 옵션으로 탑재할 수 있다.

 

 

 

 

제네시스 G70의 다양한 옵션들 HMG 저널
제네시스 카달로그 HMG 저널

 

 

 

제네시스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컨비니언스 패키지(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제네시스 디지털 키, 앞좌석 스마트폰 무선충전)와 컴포트 패키지1(앞좌석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하이테크 패키지(12.3인치 3D 클러스터, 지능형 헤드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파퓰러 패키지'를 총 373만원으로 책정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같은 플랫폼과 엔진을 공유하는 기아 스팅어도 그렇고 현 제네시스 G70도 그렇고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소위 말하는 '양카'가 되지는 않았다. 역시 양카가 되는 것에는 가격의 벽이 가장 큰 것인가 보다.

더 뉴 G70은 랜더링 이미지보다 오히려 실물이 더 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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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승진

20여년만의 경영권 교체로 새로이 도약을 노리는 현대자동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중앙일보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헤럴드경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오는 14일 그룹 회장으로 승진한다.

수석부회장으로서 그룹 경영을 총괄한지 2년 만에 정식으로 수장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이로써 정시 일가의 현대자동차 그룹의 정씨 일가 경영권 승계가 확고히 자리매김되었다.

 

 

 

테슬라의 신형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테슬라의 신형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미국의 서부 기준 시간으로 11월 21일 오후 8시에 테슬라에서 신형 픽업트럭을 선보였다. 픽업트럭 모델의 이름은 Cybertruck(사이버트럭)이다. 테슬라에서는 기존에 위와같은 사이버트럭에 대한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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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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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레이싱 서킷으로 알려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신형 G80과 제네시스의 첫 SUV인 GV80의 최종 주행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연구개발본부' 전 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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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9월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정의선 수석부회장
오늘까지의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부회장단의 모습 동아일보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설명중인 정의선 수석부회장

 

 

 

특히 더욱 주목해야할 덤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에 오른 지 2년1개월만으로,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하며 첨단 모빌리티 혁신에도 한층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 모빌리티 분야 비즈니스 협력 사례 뉴스웨이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취임과 함께한 현대자동차그룹 조직문화 주요 변화 뉴스웨이
정의선 현대자동차 총괄수석부회장 약력 데이터뉴스

 

 

 

13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4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이날 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취임식에서 회장 취임 소감을 밝히는 한편,

향후 그룹을 이끌어나갈 비전을 설명한다고 전했다.

 

 

 

 

 

 

 

코로나 시국에 멈춰버린 현대자동차 생산라인 머니투데이
올해 상반기 주요 완성차그룹 미국 판매량 동아일보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회장 취임의 배경으로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 속 책임경영의 키를 보다 확고히 쥐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결정은 정몽구 회장의 직접 지시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구 회장의 품질경영 동아일보
생산라인을 점검중인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한국경제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 현황 동아일보

 

 

 

그동안 현대차그룹이 내연기관 완성차 분야에서 정몽구 회장의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면,

앞으로는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PBV(목적 기반 모빌리티)·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로 구성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정의선이라는 새로운 수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정몽구 회장이 용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을 필두로 한 경영진들 뉴스웨이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정의선 뉴스웨이
현대그룹 지배구조 도식화 뉴스웨이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미 대부분의 현대차그룹 중대사안을 결정하는 등 실질적인 수장역할을 상당부분 해왔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지난 2018년 9월14일 부회장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당시만 해도 현대차에서는 '회장 보필' 역할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작년 3월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를 맡고

올해 3월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오르며 사실상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경닷컴
구광모 LG그룹 회장 한국경제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선비즈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재계 2위그룹 대표로 대외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던 것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각각 만나 전기차-배터리 사업 협력을 도모한 바 있다.

 

 

 

 

수소위원회 공동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

 

 

 

작년 초에는 수소 분야 세계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에 취임했고,

올해 초에는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팍스경제티비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의 모빌리티 비전 뉴스웨이

 

 

 

정의선 수석 부회장은 지난해

"미래에는 자동차가 50%가 되고 30%는 개인비행체(PAV), 20%는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그 안에서 서비스를 주로 하는 회사로 변모할 것"이라고 첨단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의 그림을 제시하고

'인간중심 모빌리티' 경영 운영 철학을 밝힌 바 있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컨셉트카 한국경제
현대기아차 전기차 전략 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출시 국민일보

 

 

 

이와 함께 전기차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내년을 전기차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전용 전기차를 선보이며 전기차 판매를 더욱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 분야의 선두주자 도요타를 무섭게 맹추격한 현대자동차는 수소차라는 또다른 카드를 손에 쥐고도

그 추격의 고삐를 놓지 않는다는 의지를 표명한다고 보인다.

 

 

 

 

현대자동차 수소차 비전 전망 매일경제
현대자동차 수소차 넥쏘
세계 최초로 수소 트럭을 상용화한 현대자동차 조선비즈

 

 

 

역시나 수소 분야 리더십 유지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넥쏘 다음 모델을 개발하고 수소전기트럭 양산체제를 갖춰 오는 2025년까지 1600대,

2030년까지 2만5000대 이상의 수소전기트럭을 유럽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자동차 스마트 모빌리티 3대 전략
싱가폴에 글로벌 혁신센터 건립 울산신문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 korea it times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투자와 개방형 혁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더욱이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가치사슬(밸류체인) 혁신을 위해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건립을 본격화했다.

 

HMGICS는 자동차 주문부터 생산, 시승, 인도, 서비스까지

고객의 자동차 생애주기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기지(오픈이노베이션 랩)다.

 

 

 

 

사진을 찍고 있는 현대자동차 정의선 수석부회장 조선비즈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모습 뉴데일리경제

 

 

 

이같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행보를 미루어볼 때

회장 승진 이후 현대차그룹의 변화속도에 가속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병상에 누워있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매일경제
80 이상 고령의 회장 총수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뉴스웨이

 

 

 

한편,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00년 9월 그룹 회장에 선임된 후 20년간 그룹 경영을 총괄해 왔지만

건강 문제 등으로 지난 2016년 12월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정몽구 회장은 현재 대장게실염 등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으나 병세가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과 더불어 새로이 대한민국의 두 거대 기업인 현대가 새로운 수장과 어떻게 발전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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