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매일신보 현상모집

 

 

 

신춘문예란 내로라하는 신문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신인 작가 발굴 공모전이다.

신춘문예의 기원을 따지자면, 1912년 <매일신보> 현상모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신춘문예를 널리 알린 것은 19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이다.

 

 

 

 

2021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그런 탓일까? 현재 신춘문예 상금 중 동아일보 신춘문예가 3천만원으로 가장 높기도 하다.

현재는 총 28개 신문사에서 신춘문예를 시행하고 있다. 말 그대로 신인 작가 발굴 행사이다 보니,

해당 분야에서 이미 등단한 것으로 간주되는 기성작가들은 참가가 제한되는 공모전이다.

 

 

 

 

다만 기성 작가라 하더라도 기 등단 분야가 아닌 분야로의 응모는 제한되지 않는다.

더불어 동일 부문의 경우에는 신문사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지방지 등단 후 중앙지 등단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중앙지, 지방지 등단 후 동일 부문 타 신문의 재등단은 제약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그렇기에 신춘문예에 응모하고자 하는 작가들은 각 신문사의 공모 요강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지방지들 까지는 몰라도 주요 7개 신문사의 신춘문예 일정은 다음과 같다.

 

 

 

 

1. 조선일보


주소 : 우편번호 04519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조선일보사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응모 요령 :  원고는 A4 용지로 출력 혹은 원고지에 써서 제출. 겉봉투에 붉은 글씨로 응모 부문과 작품 편수를 쓰고, 원고 앞에 별지 한 장을 붙여 이름·주소·전화번호·응모 부문을 적어 주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https://www.chosun.com/special/announcement/2021/11/04/GEU667A7M5C4LKXKMPQVVLNRE4/

 

[알립니다] 한국 문학의 별이 될 당신을 기다립니다

알립니다 한국 문학의 별이 될 당신을 기다립니다 신춘문예 내달 6일까지 접수

www.chosun.com

 

 

 

 

 

2. 동아일보


주소 : (우)03187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1 동아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중편소설(3000만 원) : 200자 원고지 기준 250∼300장(줄거리 10장 별도)
단편소설(700만 원) : 70장 안팎
시(500만 원) : 5편 이상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104/110069208/1

 

[알립니다]2022 東亞신춘문예,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1925년 국내 최초로 신춘문예를 도입한 이래 황순원, 서정주, 김동리, 윤석중 등 한국 문학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해 온 동아일보사가 2022년 신춘문예 작품을 12월 1일(수)…

www.donga.com

 

 



3. 경향신문


시(5편 이상): 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 300만원
봉투 겉면에 붉은 글씨로 ‘신춘문예 ○○부문 응모작’이라 쓰고, 원고 앞에 별지를 붙여 이름(본명 명기)·주소·생년월일·전화번호·응모편수·원고분량(소설과 평론의 경우 200자 원고지 기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용지에 출력해 보내야 합니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팩스와 인터넷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주소 : 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우편번호 04518)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https://www.khan.co.kr/opinion/notice/article/202110312100005

 

[알림]문학의 새봄을 빛내주오, 그대의 글로

경향신문이 2022년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 한국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난장이가 쏘아...

www.khan.co.kr

 

 

 


4. 서울신문


시(3편 이상) 300만원
주소 :  (우편번호 04520)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서울신문사 3층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편으로 보내십시오. 팩스나 이메일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이름(반드시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는 A4 용지에 별도로 적어 원고 뒤에 첨부해 주십시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08026032 

 

서울신문 신춘문예, 12월 1일까지 접수

, ■마감 2021년 12월 1일 (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시조(3편 이상) 25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

www.seoul.co.kr

 

 

 

 

5. 한국일보


시=5편 이상·당선자 상금 300만원
원고는 A4 용지에 출력해 보내주십시오. 봉투에 응모 부문을 쓰고, 원고 표지를 별도로 만들어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써 주십시오. 
주소 : (우편번호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와이즈타워 17층 한국일보 뉴스룸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0109280001467

 

[알립니다] 2022 한국일보 신춘문예 공모합니다

202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 시, 소설, 희곡, 동화, 동시 5개 부문입니다. 새로운 감수성과 문제의식으로 빛나는 작가 지망생의 참신한 글을 기다립니다. ◆공모 부문 시=5편 이

www.hankookilbo.com

 

 

 


6. 세계일보


시(3편 이상)=300만원
주소 : 우)04387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센트럴파크타워 세계일보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A4용지에 출력해서 제출하고, 겉봉에 굵은 글씨로 ‘신춘문예 00부문 응모작’임을 명기해 주십시오. 원고 겉장과 뒷장에 이름(필명이면 본명 병기)과 주소, 전화번호, 원고지 분량(200자 기준)을 반드시 써 주십시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http://www.segye.com/newsView/20211101519875

 

[알립니다] 한국 문학의 미래 바로 당신입니다

2022년 신춘문예 응모작품을 공모합니다. 신인의 패기와 열정, 세상을 바라보는 예리한 시선,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참신한 작품을 고대합니다. 새해 첫 아침, 세계일보와 함께 한국문학

segye.com

 

 

 


7. 문화일보

 


주소 : 서울 중구 새문안로 22 문화일보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우편번호 04516)
- 별도의 원고 첫 장을 만들어 응모 부문, 주소, 성명, 연락처, 원고 분량을 써 주세요.(작품글이 있는 원고에는 위 정보를 절대 기입하지 마세요.)
- 우편 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이라 쓰고, 응모 부문을 명기해 주십시오.
- 시(3편 이상) 300만 원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10401070112000001 

 

문화일보 신춘문예 내달 3일 마감… 여러분의 글을 기다립니다

문화일보가 2022년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 한국 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를 찾습니다. 시, 단편소..

www.munhwa.com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서울신문은 12월 1일 접수가 마감되며,

한국일보와 문화일보는 12월 3일 접수가 마감,

조선일보는 12월 6일 18시까지, 세계일보는 12월 9일 접수가 마감된다.

 

 

 

그리고 2022년 1월 1일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이 당선작을 발표하며

2022년 1월 3일 서울신문과 문화일보가 당선작을 발표한다.

한국일보는 당선작 공개는 2022년 1월 1일이지만, 12월 중순 당선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으로 알린다고 한다.

 

 

 

문학도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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