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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도요타 안전도 비교
세계 유수의 자동차 기업이 둘 있다. 하나가 대한민국의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고 또다른 하나가 세계 제2의 자동차그룹 도요타이다. 현대자동차는 그 초기에 미쓰비시 자동차의 지원에 힘입어 성장하다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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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size cars (출처 : https://www.iihs.org/ratings/class-summary/midsize-cars)
슬슬 자동차 제도회사들의 주력 라인업인 미드사이즈 차들이다.
S급 : 스바루 레거시, 스바루 아웃백, 도요타 캠리, 기아 옵티마(K5), 현대 쏘나타
A급 : 혼다 어코드, 마쯔다 6, 닛산 알티마
B급 : 닛산 맥시마, 포드 퓨전, 폭스바겐 제타, 쉐보레 말리부, 폭스바겐 파사트, 쉐보레 카마로, 포드 머스탱
역시 전반적으로 모두 어느정도 안전함에 보장된 라인업들이라 할 수 있겠다.
세부적으로 특이점은 쉐보레 말리부와 폭스바겐 파사트는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 다른 차들은 운전석과 동일한 결과가 나온데 반해서
M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운전석만 보강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폭스바겐 이미지 다 망가졌으니 역시나라고 할 수 있지만,
아직도 국내에 쉐보레차가 튼튼하다는 착각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겐
말리부가 조수석은 M등급 나온것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겠다.
물론 그거 아니라도 이미 현대자동차와 도요타는 모두 S등급의 영역에 속한 상태라 이번은 무승부.
(그래도 소위 이른바 '쉐슬람'들은 크루즈가 제네시스보다 튼튼하다고 생각함)
midsize luxury cars (출처 : https://www.iihs.org/ratings/class-summary/midsize-luxury-cars)
작은 사이즈의 고급차 라인업이다.
드디어 벤츠나 BMW 같은 차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S급 : BMW 3, 렉서스 ES350(ES가 여기에 속하는지 몰랐다), 벤츠 C클
A급 : 아우디 A3, 아우디 A4
B급 : 링컨 MKZ, 볼모 S60, 아우디 A5, 렉서스 IS, BMW 2, 어큐라 TLX
럭셔리카 라인으로 오니 역시 C급 이하는 찾아볼 수 없다.
역시 믿고 보는 벤츠와 BMW는 자타공인 누구도 반박의 여지가 없다.
BMW는 그간 좀 고전했지만 상당히 보강을 해서 S등급이 되어 피드백이 드디어 잘 되었다.
링컨 MKZ 도 B급이지만 사실 몇년 전엔 P등급을 받은거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고 봐줘야겠지
의외인건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S60모델에서 S등급에 들지 못했다는것이다.
그러니까 회사 브랜드 이미지만 믿으면 안된다는 것.
현대자동차는 이쪽의 라인업 구분이 국내랑은 달라 해당차종이 없다.
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