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을 11월 3일 미국 대선 대격돌 트럼프vs 바이든
미국의 베팅업체와 여론조사기관에서는 바이든의 승리 전망
그러나 무시할 수 없는 저력 '샤이 트럼프' 이변 재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을 코앞에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막판 표심잡기에 한창이다.

돈을 걸고 선거 승패를 예측하는 베팅업체들은 이번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에 더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플로리다로 동시에 출격하는 트럼프와 바이든
트럼프와 바이든의 간단 약력

 

 

 

두 후보는 연일 플로리다 등 격전지에서 맞붙었고, 현지시간으로 30일 위스콘신과 미네소타를 나란히 찾았다.
선거분석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에 따르면 31일 조사대상 6개 주요 베팅업체가 제시한

바이든 후보의 평균 승률은 64.1%로 집계됐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34.9%)을 두 배 가까이 압승한 수치다.

 

 

 

 

해외 배팅업체 사이트

 

 


해외 베팅업체들은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대선과 총선 결과 등에 대해서도 베팅 종목을 개설한다. 

승률이나 배당률을 책정하는 베팅업체들은 기업 이미지와 수익을 걸고 예측에 나선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배팅 승률

 

 

 

업체별로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률은 

베트페어 68%, 보바다 61%, 스마케츠 63%, 스프레드엑스 69% 유니베트 64%, 비윈 63%로 집계됐다.

모두 60%가 넘는 수치로 바이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의 대결
미 대선후보 조 바이든

 

 


이러한 베팅업계에 따르면 각 업체가 제시한 올해 대선 전망 추이는

올해 3월 초부터 5월 말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승률에서 앞섰지만

바이든 전 부통령이 6월 초 역전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는 분위기다.

 

 

 

 

트럼프와 바이든 비교

 

 


이를 마냥 무시하며 치부할 수 없는게, 이는 여론조사 기관들이 발표한 대선후보 지지율과도 유사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까지 지지율에서 선전했으나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보건과 경제 위기로 수세에 몰리고 있다.

심지어 본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하면서 지지율이 타격을 입은 분위기다.



 

트럼프 미 대통령
여론조사와 궤를 같이하는 배팅 사이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업체인 프리딕트잇은 경합주를 14곳으로 보고 

이중 10곳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페어

 

 


영국 업체인 베트페어 엑스체인지는 경합주 12곳 중 10곳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앞설 것으로 점쳤다. 

다만 베트페어 엑스체인지에서는 무려 29명의 대의원 놓고 승부를 벌이는 '선벨트'의 핵심 플로리다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승률 54%로 우세하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바이든 경합주와 지지율
연설을 하고 있는 조 바이든

 

 


그러나 이 같은 베팅업계의 예측이 현실화될지는 확신할 수 없다.

베팅업체들은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다수 여론조사기관과 함께 승패 예측에 실패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 
올해 미국 대선에서도 공개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의사를 밝히지 않아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숨은 지지층인 

'샤이 트럼프'가 또다시 위력을 발휘할까는 미국 대선 결과 예측의 최대 변수라고 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
힐러리 클린턴

 

 


그래서 올해 대선도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대부분이지만,

샤이 트럼프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대부분 여론조사기관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한 예측이 틀린 이유는 샤이 트럼프를 잡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미국을 한국처럼 위대하게
정치 전문매체 더 힐

 

 


정치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트래펄가 그룹의 로버트 케헬리 여론조사 수석위원은

샤이 트럼프의 영향력이 여전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4년 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해 화제를 몰았던 이력이 있기에 무시할 수 없는 의견이다. 

 

 

 

 

 

 

 

 

 

 

마스크를 벗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여론조사기관 서스쿼해나도 샤이 트럼프의 영향력을 인정한다. 

해당 기관은 다른 기관 조사에서 6개 경합주 중 

바이든 후보가 안정적 우위를 보이는 위스콘신주에서 두 후보가 동률이라는 조사를 내놨다. 

그리고 경합지인 플로리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4%포인트 앞섰다는 결과를 공표했다.

 

 

 

 

경합주 판세

 

 


그러나 이에 관한 반론 역시 만만치 않다.

선거전문매체 538의 네이트 실버 등은 일례로 트래펄가그룹 조사의 신빙성 자체에 의문을 표시한다.

트래펄가는 다른 기관 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안정적으로 이기는 미시간 주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소폭 앞선다는 조사를 내놨다는 주장이다. 

 

 

 

 

지지율 변동

 

 


노스스타여론연구소의 존 맥헨리는 트래펄가가 조사기법을 공개하지 않아 정확히 평가할 수 없다면서도 

샤이 트럼프가 많이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듯 여론조사 문항 설계를 둘러싼 미 현지의 여론조사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발표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미 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두 후보는 연일 플로리다 등 경합주인 격전지에서 맞붙었고, 현지시간으로 30일 위스콘신과 미네소타를 나란히 찾았다.

 

 

 

 

위스콘신에 방문한 트럼프

 

 


이날 두 후보가 찾은 두 곳 모두 10명씩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위스콘신은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0.77%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이긴 지역이다. 

그리고 미네소타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패한 곳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미시간을, 바이든 후보는 아이오와를 돌며 총 3곳을 도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미국 미시건주

 

 


지난 대선에서 불과 0.23% 차이로 트럼프가 이긴 미시건 주는 현재 바이든이 6.5%포인트 앞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시간 워터포드 타운십의 공항 유세에서 자동차 판매 호조를 거론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들고 나섰다. 미시간에서 자동차 산업이 주력인 점을 공략하고 나섰다.

 

 

 

 

한미FTA 트럼프 발언
한미FTA 관련 트럼프 주요 발언

 

 


트럼프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당시 타결한 한·미 FTA에 대해

"그는 한국과의 끔찍한 무역거래가 2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지만 좋지 않았다"며

"나는 재협상했고, 25%의 치킨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한·미 FTA 합의문에는 미국이 한국산 화물자동차(픽업트럭) 관세인 '치킨세'를 2021년 폐지할 예정이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2018년 개정을 통해 2040년까지 이 관세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주장이다.

 

 

 

 

 

 

 

 

 

미 대선후보 조 바이든
바이든 지지자들

 

 


이에 맞서 바이든 후보는 아이오와에서 드라이브인 유세를 열고 해당 지역의 기록적인 코로나 발병과

그로 인한 심각한 실직 등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아이오와주 박람회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올해 처음으로 취소된 사실을 거론한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는 (코로나를) 포기했다"며 "우린 트럼프와 달리 바이러스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설중인 조 바이든

 

 


이렇듯 미국 대선 예측은 숨은 트럼프 지지세력인 샤이트럼프의 위세가 어느정도일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없음을 시사하고 있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당선 결과 여부에 따라 세계정세는

더욱 크게 바뀔 것이고, 대한민국도 그 흐름 속에서 마냥 안전할 수 없다.

미국 대선 결과가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줄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되는 바이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든 대국민 연설, 당선인 자격?  (0) 2020.11.07
트럼프 당선 재선 확정  (0) 2020.11.04
바이든 우세 경합주  (0) 2020.11.02
여성징병제 청원 국가  (4) 2020.10.19
정의선 현대차 회장 승진  (1) 2020.10.13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우세 속 승부처는 경합주 라고 할 수 있다.

 

 

 

 

펜실베니아주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아리조나에서의 지지율 상황
펜실베니아주에서 선거 유세를 화려하게 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미국 현지시간으로 11월 3일 실시되는 미국 대선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부가 날 것이라는 예측이 보인다.

 

 

 

 

여론조사기관 파이브서티에잇
파이브서티에잇 창업자 네이트 실버

 

 


여론조사기관 파이브서티에잇(FiveThirtyEight) 창업자 네이트 실버는

1일 ABC 방송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와 같은 자신의 예측을 주장했다.

 

 

 

 

트럼프와 바이든
트럼프와 바이든 캐리커쳐

 

 

 

현재 여론조사나 배팅 사이트 등에서 우세로 점쳐지는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곳에서 선거인단 20명을 확보하지 못하면 이번 선거의 복병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

 

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

곧있을 11월 3일 미국 대선 대격돌 트럼프vs 바이든 미국의 베팅업체와 여론조사기관에서는 바이든의 승리 전망 그러나 무시할 수 없는 저력 '샤이 트럼프' 이변 재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

lefty0206.tistory.com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중인 조 바이든 후보
연설중인 바이든 후보

 

 


그는 바이든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만큼은 미시간이나 위스콘신주처럼 7~8%포인트 앞서있지 않고 있으며,

이곳은 조기 투표율이 낮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미소를 짓고 있는 바이든
6개의 경합주에서 트럼프와 바이든의 지지율

 

 

 

앞서 말한 여론조사기관 파이브서티에잇의 조사에 따르면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에 펜실베이니아주에 4.9%포인트 앞서 있으며, 전국에서는 8.5% 앞서있다.

 

 

 

 

미국 대선 우편투표
트럼프를 찍은 우편 투표가 버려진 채 발견되어 논란이 일었다.
필라델피아 약탈 사태

 

 


실버는 이번 미국 대선 우편 투표의 문제가 법정 문제로 확산될 수 있으며,

이는 시위 뿐만 아니라 필라델피아는 약탈까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든이 펜실베이니아에서 반퍼센트 포인트 차이로 패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2016년 미국 대선 당시에도 경합주였던 펜실베니아

 

 


그리고 펜실베니아주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당시 펜실베이니아주에서 4만4000표 차이로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이겼던 전력이다.

 

 

 

트럼프 엄지척
시추사에서는 반 바이든이 예상된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얼마 전 31일 펜실베이니아주 먼투어스빌에서 가진 유세에서

바이든이 셰일석유 생산에 이용되는 수압파쇄법(프래킹)을 금지하려 하고 있다며

자신은 이곳의 프래킹과 에너지산업을 보호하는 특별명령에 서명했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부자의 우크라이나 커넥션 논란
바이든과 트럼프
트럼프와 바이든의 주요 정책 비교

 

 

 

무엇보다 정치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 닿아야 한다는 점에서

아무리 열세라고 점쳐지는 트럼프 대통령이라도 그만큼의 지지자가 있다는 뜻은

마냥 패배가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트럼프처럼 지역주민들에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연설하는것은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경계해야 할 점이 분명하다.

 

 

 

 

 

 

 

미국 대선 경합주 6곳
이른바 총력전에 들어간 트럼프 대통령
경합주에서는 부재자 투표도 급증하여 결과의 변수가 되고 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간 승패는 경합주에서 판가람이 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여론조사에서 밀리는 형세를 막판 세몰이를 통해 뒤집어

4년 전 역전승의 기적을 다시 한번 노린다.
반면 상대적 우위인 바이든 후보는 굳히기 전략에 들어간 양상이다.

 

 

 

 

2016년 당시 힐러리와의 경합주
트럼프와 바이든의 경합주

 

 

 

바이든 후보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주별로 북부 '러스트벨트' 3개 주인

미시간(6.2%포인트), 위스콘신(6.0%포인트), 펜실베이니아(4.0%포인트)는 경합주 평균 이상의 격차로 앞선다.

 

 

 

 

미국 대선 선벨트를 잡아라
자신감을 내비치는 두 후보

 

 


반면 '선벨트'로 불리는 남부 3개 주의 경우 플로리다 0.7%포인트, 애리조나 1.0%포인트, 노스캐롤라이나 2.3%포인트 등

바이든 후보가 오차범위 우위 속에 승패를 알기 힘든 그야말로 접전 양상이다.

 

 

 

 

 

 

 

2016년 미 대선 트럼프 당선 당시
트럼프 당선 당시 상황
트럼프의 대통령 단선을 충격이라 표현한 오바마

 

 

 

2016년 미국 대선의 역전극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이루어질지 초유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프 당선 재선 확정  (0) 2020.11.04
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  (0) 2020.11.03
여성징병제 청원 국가  (4) 2020.10.19
정의선 현대차 회장 승진  (1) 2020.10.13
N번방 갓갓 문형욱 무기징역  (1) 2020.10.12

여성징병제 청와대 청원

여성징병제 시행 국가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전환 논의

BTS 방탄소년단 군 면제 논의

 

 

 

 

 

유사시 여성들도 기초적인 군사적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교육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시민 인터뷰 장면
여성에게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해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의 내용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여성징병제 관련 청와대 청원 내용

 

 

 

 

여성징병제 청와대 청원에서 예상을 깨고 이례적인 결과가 나온 가운데

모병제 전환, 스포츠 우수선수들의 병역특례에 이어,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 병역특례도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징병제 청원 관련 이슈는 현재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릴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일보
징병자원의 감소로 모병제 전환 또한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KBS ‘시사기획 창’에 따르면 모병제 도입 찬성이 61.5%, 반대한다는 의견은 28.8%였다고 보도했다.
전국 성인남녀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병역제도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라고 밝혔다.

 

 

 

 

 

KBS 시사기획 창
KBS 공영미디어연구소

 

 

 


이번 조사는 KBS ‘시사기획 창’이 KBS 공영미디어연구소에 의뢰해

9월 22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KBS 국민패널의 인터넷 설문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응답률은 10.4%로 모두 1,012명이 답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모병제 전환 관련 논의는 이전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했었다 아시아경제
모병제 전환에 대한 국민적 여론 과거 조사 머니투데이
모병제 도입에 관한 찬반 그 자체 머니투데이

 

 

 

 

다음은 연령대별 모병제 찬성률이다.
19세~29세는 58.5%, 
30대는 찬성 68.3%, 
40대는 68.9%, 
50대는 64.3%
60세 이상은 52.3%


젊은 청년층과 60세 이상 노년층에서 다소 찬성률이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결과는 마지막에 나올 정당별 모병제 전환 찬성률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최저의 출산률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징병자원의 감소로 대책이 시급하다
응급구조법을 교육받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 아시아경제
여군 장교들의 모습 중앙일보

 

 

 

 

또한 현재 중요한 이슈인 여성 징병제 도입  찬성이 52.8%로 반대(35.4%)보다 17.4%P 높았다. 
찬성 의견은 특히 남성(66.3%)이거나 보수 성향(56.5%)인 경우, 그리고 군필이거나 군 복무 중인 경우(66.7%) 높았다. 

 

 

 

 

 

현엽입영자 감소 추이 추정치 머니투데이
만 20세 남성 인구 추이 SKT insight
계속 줄어드는 병력 규모 중앙일보

 

 

 

 

인구 감소로 인해 여성 징병제와 모병제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20세를 기준으로 현역 입영 자원이 현재는 29만명이지만 10년 뒤인 2030년에는 20만명으로 줄어든다고 예상된다.

더욱이 2040년에는 14만 명으로 급감한다.  
 

 

 

 

 

세계 주요국의 여군 운용 상황 서울신문
유럽에 부는 여성 징병제 바람 1boon kakao
노르웨이의 여성 징병제 모습
스위스의 여성 징병제 JTBC

 

 

 

 

현재 여성 징병을 실시하고 있는 국가로는 중국·이스라엘·북한 등에서 여성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다.

여성인권이 낙후되었다는 우리나라에서는 장교와 부사관으로는 여성을 모집하고 있으나

사병으로는 신체적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국방의 의무가 없다는 상황이다.

 

 

 

 

 

 

 

모병제와 징병제 해외 현황 머니투데이
모병제와 징병제 장단점 세계일보

 

 

 

 

여기서 말하는 모병제의 뜻은 직업 군인으로 지원한 사람들을 모집해서 군대를 유지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또한 징병제의 뜻은 국가가 국민 모두에게 강제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지우는 의무 병역 제도를 의미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성인 남성을 징집하여 병역의 의무를 지게 하는 징병제 국가로, 여성에게는 그 의무가 없다.

 

 

 

 

 

BTS 방탄소년단 군면제 관련 논란 모습
문화 체육 예술 우수자들에게 병역 특례를 제공하자는 의견

 

 

 


한편, 우리 국민 중 절반 이상은 병역법 개정 검토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최근 정부는 BTS(방탄소년단) 같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에게 병역특례는 아니어도,

징집이나 소집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한마디로 인기있는 연예인들을 합법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일부 면제하자는 얼탱이빠지는 주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BTS 군면제 관련 청원
문재인 대통령과 서욱 국방장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병역법 개정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은 58.8%를 차지해, '반대한다'는 응답 31.4%보다 27.4%포인트 더 높았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8%였다.

 

 

 

 

 

병역법 개정안에 대한 것은 뜨거운 감자다 브런치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2.0%가 병역법 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47.1% vs 41.6%)에서는 찬반이 팽팽하게 갈렸다.

대한민국의 국방 약화를 목표로 하는 현 정권과 여당의 찬성표가 높다는 것은 위험한 실험이라는 반증이라 할 수 있겠다.

 

 

 

 

북한 주민 추방조치

북한 주민 추방조치

문재인 정부가 7일 북한에서 해상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도피하다가 동해상에서 우리 군 당국에 나포된 북한 주민 2명을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다시금 추방했다고 밝혔다. 말 그대로 북으로 ��

lefty0206.tistory.com

북한의 자동차 평화자동차

북한의 자동차 평화자동차

북괴의 자동차 브랜드 평화자동차가 어떤것인지 알아보자. 1998년 1월에 설립된 평화자동차총회사는 남북 최초의 본격적인 합영회사로 서울의 평화자동차가 70%, 평양의 민흥총회사가 30%를 투자�

lefty0206.tistory.com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  (0) 2020.11.03
바이든 우세 경합주  (0) 2020.11.02
정의선 현대차 회장 승진  (1) 2020.10.13
N번방 갓갓 문형욱 무기징역  (1) 2020.10.12
미국 경찰 만삭 흑인 과잉진압  (0) 2020.10.09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승진

20여년만의 경영권 교체로 새로이 도약을 노리는 현대자동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중앙일보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헤럴드경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오는 14일 그룹 회장으로 승진한다.

수석부회장으로서 그룹 경영을 총괄한지 2년 만에 정식으로 수장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이로써 정시 일가의 현대자동차 그룹의 정씨 일가 경영권 승계가 확고히 자리매김되었다.

 

 

 

테슬라의 신형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테슬라의 신형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미국의 서부 기준 시간으로 11월 21일 오후 8시에 테슬라에서 신형 픽업트럭을 선보였다. 픽업트럭 모델의 이름은 Cybertruck(사이버트럭)이다. 테슬라에서는 기존에 위와같은 사이버트럭에 대한 티

lefty0206.tistory.com

GV80 출시 임박

 

GV80 출시 임박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레이싱 서킷으로 알려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신형 G80과 제네시스의 첫 SUV인 GV80의 최종 주행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연구개발본부' 전 임원과

lefty0206.tistory.com

 

 

 

 

지난 2018년 9월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정의선 수석부회장
오늘까지의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부회장단의 모습 동아일보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설명중인 정의선 수석부회장

 

 

 

특히 더욱 주목해야할 덤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에 오른 지 2년1개월만으로,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하며 첨단 모빌리티 혁신에도 한층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 모빌리티 분야 비즈니스 협력 사례 뉴스웨이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취임과 함께한 현대자동차그룹 조직문화 주요 변화 뉴스웨이
정의선 현대자동차 총괄수석부회장 약력 데이터뉴스

 

 

 

13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4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이날 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취임식에서 회장 취임 소감을 밝히는 한편,

향후 그룹을 이끌어나갈 비전을 설명한다고 전했다.

 

 

 

 

 

 

 

코로나 시국에 멈춰버린 현대자동차 생산라인 머니투데이
올해 상반기 주요 완성차그룹 미국 판매량 동아일보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회장 취임의 배경으로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 속 책임경영의 키를 보다 확고히 쥐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결정은 정몽구 회장의 직접 지시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구 회장의 품질경영 동아일보
생산라인을 점검중인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한국경제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 현황 동아일보

 

 

 

그동안 현대차그룹이 내연기관 완성차 분야에서 정몽구 회장의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면,

앞으로는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PBV(목적 기반 모빌리티)·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로 구성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정의선이라는 새로운 수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정몽구 회장이 용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을 필두로 한 경영진들 뉴스웨이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정의선 뉴스웨이
현대그룹 지배구조 도식화 뉴스웨이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미 대부분의 현대차그룹 중대사안을 결정하는 등 실질적인 수장역할을 상당부분 해왔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지난 2018년 9월14일 부회장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당시만 해도 현대차에서는 '회장 보필' 역할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작년 3월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를 맡고

올해 3월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오르며 사실상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경닷컴
구광모 LG그룹 회장 한국경제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선비즈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재계 2위그룹 대표로 대외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던 것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각각 만나 전기차-배터리 사업 협력을 도모한 바 있다.

 

 

 

 

수소위원회 공동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

 

 

 

작년 초에는 수소 분야 세계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에 취임했고,

올해 초에는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팍스경제티비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의 모빌리티 비전 뉴스웨이

 

 

 

정의선 수석 부회장은 지난해

"미래에는 자동차가 50%가 되고 30%는 개인비행체(PAV), 20%는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그 안에서 서비스를 주로 하는 회사로 변모할 것"이라고 첨단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의 그림을 제시하고

'인간중심 모빌리티' 경영 운영 철학을 밝힌 바 있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컨셉트카 한국경제
현대기아차 전기차 전략 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출시 국민일보

 

 

 

이와 함께 전기차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내년을 전기차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전용 전기차를 선보이며 전기차 판매를 더욱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 분야의 선두주자 도요타를 무섭게 맹추격한 현대자동차는 수소차라는 또다른 카드를 손에 쥐고도

그 추격의 고삐를 놓지 않는다는 의지를 표명한다고 보인다.

 

 

 

 

현대자동차 수소차 비전 전망 매일경제
현대자동차 수소차 넥쏘
세계 최초로 수소 트럭을 상용화한 현대자동차 조선비즈

 

 

 

역시나 수소 분야 리더십 유지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넥쏘 다음 모델을 개발하고 수소전기트럭 양산체제를 갖춰 오는 2025년까지 1600대,

2030년까지 2만5000대 이상의 수소전기트럭을 유럽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자동차 스마트 모빌리티 3대 전략
싱가폴에 글로벌 혁신센터 건립 울산신문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 korea it times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투자와 개방형 혁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더욱이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가치사슬(밸류체인) 혁신을 위해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건립을 본격화했다.

 

HMGICS는 자동차 주문부터 생산, 시승, 인도, 서비스까지

고객의 자동차 생애주기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기지(오픈이노베이션 랩)다.

 

 

 

 

사진을 찍고 있는 현대자동차 정의선 수석부회장 조선비즈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모습 뉴데일리경제

 

 

 

이같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행보를 미루어볼 때

회장 승진 이후 현대차그룹의 변화속도에 가속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병상에 누워있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매일경제
80 이상 고령의 회장 총수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뉴스웨이

 

 

 

한편,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00년 9월 그룹 회장에 선임된 후 20년간 그룹 경영을 총괄해 왔지만

건강 문제 등으로 지난 2016년 12월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정몽구 회장은 현재 대장게실염 등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으나 병세가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과 더불어 새로이 대한민국의 두 거대 기업인 현대가 새로운 수장과 어떻게 발전될지 주목된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든 우세 경합주  (0) 2020.11.02
여성징병제 청원 국가  (4) 2020.10.19
N번방 갓갓 문형욱 무기징역  (1) 2020.10.12
미국 경찰 만삭 흑인 과잉진압  (0) 2020.10.09
나경원 국감출석  (0) 2020.10.08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문형욱 갓갓 무기징역 구형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문형욱 갓갓 SBS뉴스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문형욱 갓갓 시사저널

 

 

 

텔레그램 대화방인 이른바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갓갓' 문형욱(24·대학생)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또 보호관찰과 전자장치 부착 명령, 취업제한 명령 등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아직 재판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전국민적인 공분을 산 혐의로 엄벌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대구지방법원
연행되어가는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중앙일보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심리로 12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그리고 개인 욕망 충족을 위해 범행을 저질러 다수 피해자가 발생했고 영상 유통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끼쳤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N번방 운영자 문형욱, 이른바 갓갓이 무기징역을 구형받는다면 다른 공모자들 또한 중벌을 피할 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수사일지 연합뉴스
갓갓 문형욱에게 적용되는 법리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지난 6월 5일 문형욱에게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상해 등 12개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N번방 등 성착취물 관련자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청원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올해 초까지 1천275차례에 걸쳐

아동·청소년 피해자 21명에게 성 착취 영상물을 스스로 촬영하게 한 뒤 이를 전송받아 제작·소지한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런 과정에서 부당하게 금전적 이득을 취득하는 것도 포함해서이다.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물 거래 방식 경향신문

 

 


또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피해 청소년 부모 3명에게 성 착취 영상물을 유포할 것처럼 협박했다.
2018년 11월에는 피해자 2명에게 흉기로 자기 신체에 특정 글귀를 스스로 새기게 한 혐의도 받는다.
그야말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흉악한 범죄가 아닐 수 없다.

 

 

 

 

 

 

 

 

 

갓갓 문형욱 아시아경제

 

 

 

게다가 문형욱은 2019년 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이른바 '갓갓' 이란 별명으로

개설한 텔레그램 대화방(n번방)으로 3천762개 성 착취 영상물을 올려 배포했다고 한다.

 

 

 

 

갓갓 문형욱의 학생 시절 사진
박사방 조주빈은 내 제자라던 갓갓 문형욱

 

 

 


2018년 9월부터 2019년 7월까지 피해자 8명에게 가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로그인 페이지로

연결한 링크를 보내는 수법으로 개인 정보를 모으고 이를 이용해 4명 SNS 계정에 무단으로 침입하기도 했다.
또 공범 6명과 짜고 아동·청소년에게 성폭행 또는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한 뒤 성 착취 영상물 제작하거나 미수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

 

 

 

 

 

 

 

그 혐의조차 한 지면에 담을 수 없을만큼 비열하고도 추악한 범죄를 저지른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문형욱 갓갓은 검찰 구형과 재판부의 입장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적 여론과 향후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들의 재판 귀추도 주목되는 바이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징병제 청원 국가  (4) 2020.10.19
정의선 현대차 회장 승진  (1) 2020.10.13
미국 경찰 만삭 흑인 과잉진압  (0) 2020.10.09
나경원 국감출석  (0) 2020.10.08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영장심사 출석  (0) 2020.10.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