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 MBN 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사건 뉴스보도
박원순 서울시장 여성경제뉴스

 

 

박원순 시장이 사라졌다. 아들 박주신씨에 이어 서울시장인 박원순씨마저 사라져버린 것이다.

열성으로 즐기던 트위터에서 조차 그 종적을 감춘 모습.

그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지신 걸까?

사람들 눈에 띌까봐 시청 출근을 할 때도 지하철 지하보도를 이용해 건물로 잠입하신다고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트위터 연합뉴스
이틀 전 박원순 TV 공지
박원순 서울시장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
서울시청을 점거한 인권단체들 중앙일보

 

박원순 실종사건이라, 한편으로는 어느 편에선 공감이 가는 모양새다.

트위터에서는 연일 성소수자들과 유저들이 박원순 시장 계정에 질문과 비판을 쏟아내고 있고,

시청 로비에는 나흘째 점거에 들어간 성소수자들과 인권 단체들이 목이 쉬어라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

 

 

 

박원순과 참여연대 관련 뉴데일리
박원순 서울시장 TBS교통방송

 

 

게다가 박원순 시장이 설립한 '참여연대'를 비롯해 시장 선거 때 지지선언을 한 시민사회 단체들,

언제까지나 자신의 편이던 지지세력들이 연일 로비에 와서 성토하고 있는 상황에 질려 떠나버린 것인가?

 

 

 

특유의 표정으로 인해 인터넷에서 놀림감이 되어버린 박원순 서울시장
일간베스트 라는 우익 사이트에서도 박원순은 놀림과 풍자의 대상이다

 

 

지금이야 젊은 사람들 사이에선 '씨발련아' 라는 밈으로 활용되는 대한민국의 서울시장이시지만,

인권변호사라는 타이틀을 등에 업고 정계에 등단한 풍운아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인권단체들이 성소수자 인권을 인질 삼은 그의 최근 행보에 함께 분노하고 있다.

'인권변호사' 명패를 스스로 집어던진 격이라는 비난을 피하기도 어렵다.

 

 

 

검사생활 6개월만에 사표를 냈던 청년검사 박원순
사법연수원 시절 당시의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
젊은 시절의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은 진짜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첫 번째 부인은 박원순 시장이 정당한 절차로 의결된 인권헌장 제정을 거부하는 순간에 일어났다.

만장일치로 '합의'가 되지 않았으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박원순 인권헌장 논란 일요신문
서울시청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는 시민단체들 오마이뉴스
인권헌장 합의 실패에 항의하는 성소수자 단체들 민중의소리

 

 

마치 준비나 한 듯이, 자정을 넘긴 그 야심한 밤에 인권헌장이 합의에 실패했다는 보도자료를 삐라처럼 신속하게 뿌려댔다.

심지어 "인권헌장은 뭐하러 만드냐", "나를 곤경에 빠트리려 작정했냐?"고 발언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담집 정치의 즐거움
정치의 즐거움 출간 기념식을 갖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중앙일보

 

"민주주의의 두 가지 핵심은 다수결의 원칙과 소수자 보호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담집 <정치의 즐거움>에 등장하는 말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철수 데일리안

 

 

말하자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을 통해 얻고자 하는 세상은 민주주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세상인가 보다.

소수자들을 보호하기는커녕 폭력의 세계에 노출시킨 장본인이 할 만한 이야기가 아니잖는가.

 

 

 

이른바 민주당 대권 차기주자 3인 이낙연, 이재명, 박원순 시사위크
이른바 민주당 대권 차기주자 3인 이낙연, 이재명, 박원순 인물들 한국경제
박원순 이재명계 주요 인사들 국민일보

 

 

여튼 최근의 행보를 차치하고서라도 대권 유력주자 이낙연과 강력한 이재명 등과 함께 거론되던 박원순 서울시장.

3선의 강력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비난과 비판의 파도에 휩쓸려 어디로 사라져버렸는지 그 행방이 묘연하다.

오죽하면 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으니 말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

 

 

박주신씨도 영국에서 실종, 박원순씨는 본인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는 서울에서 실종.

이 가족은 왜이렇게 자꾸 사라지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부인 강난희 여사
머리가 풍성해지신 박원순 서울시장

 

경찰에서는 성북구 부근에서 휴대전화 신호가 최종적으로 잡혔다고 한다.

박원순 서울 시장이 싫거나 밉거나 지지하지 않더라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시장이 갑자기 사라지는 괴현상을

환영하며 목도할 수만은 없는 일이다.

 

 

 

 

 

자의로 사라지건 누군가에 의해 실종이 되었건

조속히 하루빨리 박원순 서울시장이 나타나야 해결될 일이 산더미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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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국면을 맞이한 일본의 모습 이투데이
일본의 현 상황은 감염자가 시간이 갈수록 폭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국면세뉴스

 

 

일본의 우한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세 자릿수로 늘어났다.

2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일본 내에서는

총 10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일본 도쿄도의 확진자는 3일 연속 40명을 넘어섰다
마스크를 착용한 일본 시민의 모습 아시아경제
벚꽃 축제를 전면 취소한 대한민국에 비해 일본은 별다른 조치가 보이질 않는다 조선일보

 

 

수도인 도쿄도(東京都)에서는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25일 41명, 26일 45명 등 3일 연속으로 40명을 넘었다.

오사카부(大阪府)에서도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에 이어 오사카도 이날 주말동안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해달라 당부했다.

또 수도권 주변 13개 자치단체는 도쿄도 지사의 요청에 따라 주민들에게 "도쿄 여행을 자제 해달라"고 요청했다.

 

 

 

일본 우한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 증가 추이 한국경제
고뇌하는 모습의 아베 신조 총리  서울신문

 

 

지역별로 보면 도쿄도가 299명, 오사카부 176명, 홋카이도(北海道) 169명, 아이치(愛知)현 158명 순이다.

이로써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을 포함해 총 1510명으로 늘어났다.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일본에서는 최근 시신들의 사인 진단 없이 곧바로 화장장으로 직행한다는 폭로글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한국일보

 

 

지난달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발생한 확진자 712명을 포함하면 총 2222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일본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 51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선자 10명을 포함한 61명이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를 붙이거나 집중치료실에 있는 중증환자는 일본 내 환자 56명과 크루즈선 승선자 9명을 합쳐 65명이다.

27일까지 완치해 퇴원한 환자는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372명, 크루즈선 승선자가 603명으로 총 975명이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보건상
연기된 도쿄 올림픽 매일경제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보건상은 이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일본에서 코로나19가 만연할 위험이 높다는 증거가 있다고 알렸다.

일본의 도쿄올림픽 1년 연기가 확정된지 하루 만인 25일 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는

1400만명에 가까운 도쿄가 "감염 폭증 전의 중대한 단계"라고 시민들에게 경고했다.

 

 

 

마스크를 쓴 일본 시민들의 모습 Sbs
도쿄 봉쇄론까지 등장하여 일본에서도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오사카 린쿠 종합병원의 전염병 책임자인 야마토 마사야 박사는

"아베 총리가 결단력 있게 2~3주간 도쿄 봉쇄를 선언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도쿄의 의료체계가 무너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도시 봉쇄는 심각한 경제적 손실이 우려된다며 난색을 표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뉴시스

 

 

옆나라 일본의 경우도 중국발 우한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갈수록 커져만 갈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로 뻗어나간 심각한 질병이다.

도대체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질병이 중국에서부터 창궐했는지, 발병 이유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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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이로운넷
경기도민에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겠다고 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현재 말 많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두고 지자체끼리 말들이 많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1명 때문에 99명이 같이 죽을 순 없다. 부천시가 반대를 철회한다니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탈출을 지휘하는 선장이 부당하게 거부하는 승객 1명을 버리고 99명을 신속하게 탈출시키는 최악의 상황을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페이스북 글 전문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왜 마지막 한명까지 포용하지 못했느냐는 비난은 99명의 안전을 왜 버리지 못하느냐는 것과 같다. 부당한 한명의 의견도 끝까지 존중하고 설득하며 시간을 보내도 되는 일상(日常)도 있지만, 부당한 소수보다 온당한 다수를 신속하게 선택해야 하는 위기도 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는 2020년 새해부터 대한민국을 침체에 빠뜨렸다
지방자치단체별 재난 지원금 지급 현황 중앙일보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대처는 속도가 생명이다. 경제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1360만 도민에게 지급하는 1조3600억원의 재난기본소득은 한시라도 빨리 '병들어 죽기 전에 굶어 죽겠다'고 아우성인 도민들에게 지급하고 지역화폐로 소비시켜 중소상공인들과 기업의 매출을 늘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머리를 숙인 장덕천 부천시장

 

 

또 "재난기본소득은 시군을 통해 집행해야 하는데, 도의 결정에 반해 87만 시민에게 지급하지 말고 소상공인 2만명만 골라 400만원씩 몰아주자며 반대하는 부천시가 동의할 때까지 다른 시군에 대한 집행을 지연시킬 수는 없다"며

"소상공인 2만 명을 골라 400만원씩 지급하고 싶으면, 이미 결정된 도 정책을 바꾸라는 불가능한 요구를 할 것이 아니라, 도 정책은 그대로 집행하고 선별지원은 부천시 예산으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00% 경기도 예산인 재난기본소득을 결정전에 건의하는 것도 아니고 확정된 후에 SNS에 올려 공개 반대하며 부천시장이 고를 2만 소상공인에게 몰아 지급해야 한다는 부천시 주장은 월권이자 도정방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개적이고 확실하게 부천시장을 찍어 누른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는 "부당한 주장으로 도의 재난기본소득을 반대하는 시군 때문에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반대시군을 빼고 급한 대로 다른 시군에 먼저 집행해야 한다”며 “끝까지 반대하면 부천시에 지급예정이던 예산으로 추가 기본소득을 권장하기 위해 추가 지급하는 시군에 더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은 당연한 행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권력과 책임의 양은 동일해야 하는데도, 언론을 빙자한 정치에는 책임을 물을 길이 없다. 침몰위기에서 신속하게 승객을 탈출시키는 것은 선장의 의무"라며 "구명정에 특실을 요구하며 거부하는 승객 한명 때문에 다른 승객들의 탈출을 계속 지연시킬 수는 없다"고 강변했다.

 

 

 

장덕천 부천시장 뉴스원
장덕천 부천시장이 트위터에 올린 글

 

 

앞서 지난 2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전도민 10만원씩 지급 발표에 대해 반대입장을 폈던 장덕천 부천시장은 26일 오전 결국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에 대한 굴복의 글을 올렸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제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관해 올린 글로 인해 많은 혼란이 발생한 것 같다. 이런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 제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또한 "코로나19 대응과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에 대응하기에도 바쁜 상황에 바람직하지 않은 논쟁을 계속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사실 저는 제 의견을 올리면서 파장이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복지정책은 보편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일반적으로 선별적 복지의 경우 대상자 선별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 그런 면에서 보면 재난 상황에서 시급성이 요구되는 정책에는 보편적 복지가 더 좋을 것이라는 점도 의견을 같이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지난 2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 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소상공인에 400만원씩 주는 게 더 낫다”고 반박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경기도는 장 시장의 트위터 글이 알려지자 재난기본소득에 반대하는 지자체에 대해 지급을 제외하는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

대신 재난기본소득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지자체에 대해선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적어도 경기도에 있어서만큼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자신이 확실하게 칼자루를 쥐고 휘둘러 보겠다는 심사이다.

 

 

 

 

 

경기도는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원씩, 4인 가족일 경우 40만원씩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한다.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소요예산은 1조3642억원으로 추산됐다. 얼마나 의미있게 쓰일 수 있을지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우한폐렴 확산 초기에 마스크 해외 반출을 막고 정부에서 통제했으면 공산주의 배급같은 마스크5부제 따위도 없었을 일,

과연 보편적 복지를 빙자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라는 해괴한 돈뿌리기가 거둘 실효가 어느정도일지가 궁금하다.

 

 

 

이국종 교수 그리고 이재명

 

이국종 교수 그리고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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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쏘카
쏘카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 업체이다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쏘카가 대구·경북 전 지역의 시간단위 차량 공유와 차량 배달서비스를 전면 중단했다.

특히 대구 신천지교회와 경북 문경 등 일부지역에서는 서비스를 전면 중단했다.

 

 

 

쏘카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사항 내용

 

 

쏘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구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진원지로 알려진 교회

인근 쏘카존 뿐만 아니라 경북 문경시 전체 쏘카존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해당 존에서의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을

당분간 중지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쏘카 차량은 정기적으로 세차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무역신문

 

 

쏘카는 이와 함께 대구·경북 전역 쏘카존을 임시 폐쇄한 후 전 차량에 대한 세차를 진행했다.

이후 소비자들이 이용 후 반납할 때마다 매회 차량 세차와 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쏘카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시간단위 차량공유를 전면 중지하고 3일 이상 대여만 가능하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또 차량 배달 과정서 혹시나 있을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대구·경북 전역 부름 서비스 운영을 일시 중지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세차 강화 공지문 모터그래프

 

 

대여 정책 변경에 따른 대구·경북 이용자들의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기간 요금제를 운영,

3일/7일/14일 대여 시 각각 5만원/10만원/20만원(차량손해면책상품 포함, 주행료는 별도)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될 예정이다.

쏘카는 지난달 29일부터 정기 세차(주 1회) 후 소독제를 이용한 2차 세차를 시행중이다.

또 확진자 인근 쏘카존은 폐쇄한 후 전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쏘카 핸들러는 일종의 자율참여형 탁송 서비스이다

 

 

차량을 배달해주는 핸들러(긱 드라이버)들에게는 마스크 비용 지급하고 있다.

지난주부터는 대구경북 지역에 적용된 장기대여 할인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7일 10만원(차량손해면책상품 및 주행료는 별도), 14일 20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가능한 쿠폰북도 제공된다.

 

 

 

쏘카에서 운영하는 운임서비스 타다

 

 

쏘카에서 제공하는 운임서비스 타다 역시 지난달 29일부터 주 1회 정기 세차 후 소독제 이용한 2차 세차를 시행중이다.

운전자의 마스크 사용을 의무화했으며, 차량 내 손세정제도 비치했다.

또 24일부터는 타다 이용자에게 차량 탑승 시 마스크 착용 및 손세정제 이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타다 블랙의 경우 승객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문재인의 코로나 관련 발언 뉴스핌

 

 

쏘카와 VCNC는 직원들에게 발열, 돌봄 가족 등 본인 판단에 따른 당일 재택근무를 허용, 권장하고 있다.

다수 인원 모이는 회의 대신 화상회의를 권장하고 있으며, 단체회식과 동호회 활동도 일시 중단했다.

애초에 중국인 입국을 불허하고 방역체계를 제대로 활성화 했으면 줄일 수 있는 피해를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리는 정부에 대해 왜 아무도 뭐라 하지 못하는가.

 

 

 

국민들에겐 곧 종식된다며 안심하라면서 자기는 마스크 끼고 청와대 방역은 주기적으로 철저히 하는 문재인은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것인가?

 

 

이번 정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기획탄핵하고, 그 배경엔 중국의 개입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고서야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렇듯 중국에 사대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아직도 대가리가 덜 깨진 문재인 지지자들은 중국인으로 인한 감염이 아니라 대구 신천지가 원인이란다.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대구 신천지 교회로 날아들어갔다는 뜻인가? 국가재난은 모두 정부의 책임이라는 문재인의 말을 그새 잊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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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지사항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예배를 본 것으로 전해지는 대구 남구 소재의 신천지 교회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이른바 '슈퍼 전파자'인 31번 환자가 다녀간

대구 남구 소재의 신천지 교회가 폐쇄되기에 이르렀다.

 

 

 

대구 확진자 중 7명이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본 신천지 신도들로 밝혀졌다 동아일보
대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31번 환자의 행선지 동아일보

 


19일 대구시 등의 발표에 따르면 31번째 환자(61·여·서구)는 지난 9일과 16일 남구 신천지 교회에서 2차례 예배를 봤다.이 과정에서 보건당국은 39번과 41번 환자가 31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대구시와 경북도가 발표한 신규 확진자 중 7명이 31번 환자가 갔던 신천지대구교회 신도인 것으로 확인되는 등

확진자 13명 중 11명이 31번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번 환자의 행선지를 통제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대구의료원 연합뉴스

 


대구시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10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31번은 지난 6일 오후 10시30분께 교통사고를 당해 7일 대구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이후 31번은 지난 10일 체온이 38.8도까지 오르는 발열 증세를 보였다.

 

 

 

31번 환자의 종횡무진 행보에 당국도 현재 초비상 상태로 돌입하였다 중앙일보
대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31번 환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데일리

 


의료진은 31번에게 코로나19에 감염됐을지도 모른다며 검사가 가능한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을 2차례 권유했다. 
하지만 31번은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도 없다'며 병원에 머물겠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31번은 결국 증상이 더 악화된 뒤에야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격리 조치됐다.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새로난한방병원 동아일보
새로난한방병원 건물의 전경 뉴스핌

 


그 결과 새로난한방병원 인근 학교들의 출입도 통제됐다.
경신고등학교는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학생과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해 오던 운동장 등 각종 시설에 대한 개방을 중단했다.

 

 

경북고등학교
대구여고 교육정책뉴스

 

 

또한 경북고등학교도 18일부터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했으며, 대구여고는 20일부터 26일까지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던 자율학습 및 진학상담을 취소하고 학교 문을 닫기로 했다.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포산고등학교
대건고등학교

 


달성군에 소재한 포산고등학교는 기숙사생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

달서구에 위치한 대건고등학교는 24일부터 3학년을 상대로 진행할 예정이던 진학상담 계획을 취소했다.

 

 

 

대구광역시 교육청
대구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은 부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초·중·고교 개학 연기를 포함한 각종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부 차원의 특별대책반 파견, 필요한 역학조사 및 의료 관련 인력 지원, 음압병실 확보 지원 등을 포함한 행·재정적 지원을 정부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발표 모습 시사위크

 

 

지역사회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한폐렴이 급속도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이 당하는 재난의 책임은 국가에 있다는 논리로 정권을 찬탈한 문재인 정부에서는

중국인에 대한 혐오도, 중국인은 안전하다는 둥, 코로나는 곧 종식될 것이라는 거짓 정보만을 연신 보도하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맞는 것일까. 중국몽을 꾸고 있기에 중국과 함께 몰락하자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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