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세계일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악플러 고소 SBS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악플 고소 DAUM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신을 겨냥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170여명을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고소를 당했다는 네티즌
나경원 고소의 연관검색어 모욕죄 대처

 

 

온라인상에는 나경원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는 네티즌부터,

고소를 당했을 경우 대처 방법 등을 공유하는 움직임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영등포경찰서
경찰 사이버수사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6월 자신의 기사에 악성 댓글을 게시한

170개 네티즌 아이디를 '모욕 혐의'로 고소했으며, 현재 이 건을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그리고 애초 서울지방경찰청이 사건을 접수한 뒤 해당 건을 영등포서에 이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유포되는 것고 다르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신을 향한 비방·욕설한 모든 건에 대해 고소한 것은 아니다.

그랬으면 토착왜구 사진 만들고 인신모독적 댓글달고 했던 네티즌들은 죄다 작살이 났을 터이니.

얼마전에도 우리 일본으로 신나게 몸살을 알았던 터라...(아래는 '우리 일본' 관련 링크)

 

2019/08/07 - [시사] - 나경원 우리일본

 

나경원 우리일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6일 일본을 "우리 일본"이라고 발언해 또한번 개돼지들의 벌집을 쑤셔놓은 꼴이 됐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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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원내대표로 선출된 나경원 원내대표 중앙일보
첫 여성 원내대표로 선출된 나경원 원내대표 중앙일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해 12월11일 한국당 첫 여성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해당 내용이 담긴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아이디들을 추려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KBS
나경원 원내대표에 상습적 악플을 다는 네티즌의 다른 댓글
장애인 자녀에 대한 비난 악플도 있었다고 한다 tvN

 

 

KBS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사에는 약 7000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고소를 당한 네티즌들은 ‘나베’, ‘쪽XX’, ‘국X’ 등 나 원내대표를 비하해 지칭하는 표현들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나경원 나베 를 표현하는 그림 자유언론실천재단

 

 

이 중 ‘나베’는 온라인 상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이름을 합성한 말로 알려져 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
인터넷을 통해 논설하는 전우용

 

해당 소식이 알려진 뒤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는 트위터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주십시오”라고 했던

나 원내대표의 발언(2019년 3월12일)을 올렸다.

아래는 '문재인은 김정은 수석대변인' 이라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시원한 발언(아래 링크를 클릭)

 

2019/03/12 - [시사] - 품위없는 비난? 편협한 생각? 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불러온 파란

 

품위없는 비난? 편협한 생각? 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불러온 파란

2019 년 3월 12일 화요일 본고부터 글쓰기의 편리함을 위하여 경어체를 생략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문 사진의 출처는 모두 YTN 입니다. 금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있었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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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트위터

 

 

이어 “나경원씨가 자기에게 ‘나베’라고 한 사람들을 무더기로 고소했군요”라며

“대한민국 제1야당 원내대표가 나베라는 낮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주면 그만인 것을”이라고 적었다.

연이어 올린 트윗에서 “고소당하신 분들은 나경원씨가 가르쳐 준 팁 중 하나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이라며

또 다시 나 원내대표의 이전 발언들을 언급했다.

 

 

 

굿모닝충청
중앙일보

 

해당 트윗글을 본 네티즌들은 “나베는 ‘나경원 베스트’의 줄임말 아닌가요?”,

“저도 아무 의미 없이 습관적으로 단 댓글입니다”, “나베는 ‘냄비’의 일본말인 줄 알았는데” 등의 조롱성 댓글을 달았다.

그야말로 졸렬하기 그지 없는 짓이라 할 수 있겠다.

 

 

 

나경원 원내대표 사무실 간판에 규탄 글귀 테러를 하고 있는 시민 뉴시스
서울동작경찰서 오마이뉴스

 

한편, 이날 나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현판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8일 오후 3시쯤 서울 동작구 소재의 나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현판 2개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 감식 및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판 낙서에는 나 원내대표가 지난 6일 일본을

‘우리 일본’이라고 지칭한 발언에 대해 항의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재물손괴와 건조물침입 등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 전했다.

아래는 참조할만한 글 (아래 링크를 클릭)

 

2019/08/07 - [시사] - 나경원 우리일본

 

나경원 우리일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6일 일본을 "우리 일본"이라고 발언해 또한번 개돼지들의 벌집을 쑤셔놓은 꼴이 됐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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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 [시사] - 나경원 친일파 해명

 

나경원 친일파 해명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기 자신을 향한 ‘친일파’ 프레임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2004년 서울에서 진행된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것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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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 [시사] - 親日, 그 프레임

 

親日, 그 프레임

얼마 전 삼일절을 맞이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던진 화두는 '친일 청산' 입니다. 지난 2019년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삼일절 기념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단상에 올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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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 발언 JTBC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했던 이른바 '달창' 발언을 되새기며

나경원이 내로남불, 적반하장, 뻔뻔하다 등 부정적인 여론이 짙게 형성되어 있다.

자유한국당은 하루가 멀다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공격과 빈틈을 무엇 하나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며 국민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것이 현재 실정.

 

기울어져가는 국운을 바로잡고 정의와 진실을 쫓는 것만이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는 길이고

깨어있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쇄신하라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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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공청회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뉴시스
몽양 여운형 선생 기념사업회 이부영 이사장이 안익태는 친일이라며 애국가 부르기를 거부한 이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중앙일보

 

 

좌파들이 드디어 시커먼 속내를 드러내고 대한민국 적화통일의 야욕을 드러내었다.

바로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거부하겠다는 것. 아니나 다를까 더불어민주당의 안민석 의원 아이디어.

지금부터는 애국가 부르는 것도 '토착왜구'로 만들어 보겠다는 것인가.

 

 

 

애국가 계속 불러야하나 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친일 작곡가 안익태가 지은 애국가를 계속 불러야 하는가’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재단법인 씨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인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단법인 씨알과 공동으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인사말에서 “한·일 경제 갈등이 고조되는 ‘경제전쟁’ 국면이지만,

이번 기회야말로 친일 잔재를 청산할 수 있는 최적기라고 생각한다”며 

“친일 작곡가 안익태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국회에서 꺼내놓고

국민에게 판단을 맡겨보자는 제안을 받아 공청회를 주최하게 됐다” 라고 하였다.

한마디로 반일에 목매어 부르짖는 우매한 군중들에게 애국가도 친일이라는 화두를 던져보겠다는 속셈.

 

 

 

공청회 장면
문화체육관광부

 

 

물론 당연하게도 현장에서는 이 주제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사실 갑론을박조차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종말이다.)

 

 

 

윤경로 한성대 명예교수 연합뉴스

 

 

친일 인명사전 편찬위원장을 역임한 윤경로 한성대 명예교수는

“안익태는 친일 행위뿐 아니라 친나치 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이런 사람이 지은 애국가 곡조를 따라 할 수 있느냐는 문제를 심층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제 더 나아가면 일본은 전범국가이며 친일은 전범국에 동조하는, 즉 나치를 숭배하는 행위로까지 프레임이 이어진 것.

 

 

 

윤경로 교수는 삼일운동을 삼일혁명으로 바꾸자고 주장한 바 있다 통일뉴스

 

 

윤경로 한성대 명예교수는 “개인을 폄하하거나 매도하려는 것이 아니라,

역사 정의 실현과 민족정기를 바로 잡기 위한 것”

“미래 세대가 우리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생각하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종구 한양대학교 작곡과 명예교수

 

 

이종구 한양대 작곡과 명예교수는 이 자리에서 “새로운 애국가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수십년간 불러온 만큼 애국가를 바꾸는 것과 이에 대한 국민 공감대 마련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은 실무적인 전문가, 역사가 대신 명예교수들이 대거 등판했던 모양이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입맛에 맞는.

정권의 실세로서 현재 이른바 '혹독한 대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권력자 아니던가.

 

 

 

이종구 한양대학교 작곡과 명예교수

 

 

이어 “성급하게 새 애국가를 만들면 결점이 생길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 등에서 절차에 따라 가칭 ‘애국가 제정위원단’을 조직해 추진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말은 유하게 하여도 결국 이 사람의 의견도 애국가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셈.

 

 

 

토착왜구가 되어버린 자유한국당

 

 

애국가는 그 가사와 곡조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흘러온, 말 그대로 대한민국 그 자체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모든 정치, 사회, 경제, 외교가 친일과 반일 이분법적인 프레임으로 나뉘어

친일은 절대악이고 반일은 절대선이라며 좌파들의 프레임싸움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아래는 참고하면 좋을 글(링크를 클릭)

 

 

 

2019/08/07 - [시사] - 나경원 우리일본

 

나경원 우리일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6일 일본을 "우리 일본"이라고 발언해 또한번 개돼지들의 벌집을 쑤셔놓은 꼴이 됐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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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조선족을 변호하고, 친일파를 변호해도 그 사실을 기억하거나 알려고조차 하는 사람이 없다.

나경원은 '우리'라는 습관적 말머리로 인해 연이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서남수 전 교육부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세월호 사태 당시 굶다가 컵라면 하나 먹고 파면당한 서남수 전 교육부장관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당일 오전 일식집에서 사케 한사바리 때린 이해찬의 국민적 시선은 너무나 다르다.

이것이 대한민국 수준인 것이다.

 

 

 

뉴데일리

 

고 장자연의 억울한 죽음을 증언하겠다던 윤지오와

그것을 활용했던 안민석은 지금 국민 그 누가 기억하고 비난하는가?

그야말로 양은냄비와 같은 국민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대한민국 애국가

 

 

이제 대한민국 애국가가 사라지면 '임을 위한 행진곡'이 내 조국의 국가가 되는 것인가?

이보다 슬픈 일이 또 있을까?

일제강점기에 이은 또다른 외세의 점령으로 느껴지는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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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철 전 경주시의원,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최학철 전 경주시의원, 경북도의원 중앙일보

 

 

최학철 전 경북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되어 유족과 지인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최학철 전 의원이 발견된 곳은 경상북도 경주의 모친 산소 부근으로,

가족들의 가출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수색에 나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주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학철 전 경북도의원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던 최학철 전 경북도의원 경주타임즈

 

 

최학철 전 경북도의원은 2014년에는 경주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떨어졌고

2018년에는 경주시장 선거에 앞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한 바 있다. 

 

 

 

경상북도 경주경찰서
경상북도 경주경찰서 연합뉴스
경주시장 지지선언을 했던 최학철 전 경북도의원 드림위즈

 


8일 경북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학철 전 의장은 이날 오전 8시께 경주시 안강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최학철 전 의장이 사라졌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인근 지역을 수색하던 중 숨져 있는 최 전 의장을 발견했다.

 

 

 

경주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최학철 전 경북도의원

 


최 전 의장은 '모두들 힘들게 해 미안하다'는 등이 내용이 적힌 유서를 남겼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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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여교사 남학생과 성관계 뉴스원
충청북도교육청
일러스트 속 남학생 주머니에 손찔러넣고 참 불량해보인다 이것이 선입견

 

 

충북 모 중학교 여교사가 같은 학교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밝혀져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8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미혼인 여교사가 지난 6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었다.

남교사였으면 '성폭행', '미성년자 강간' 등이었을 텐데, 여교사라 그런지 언론에서는 '성관계'라 표현중.

 

 

 

충청북도교육청
공무원 징계의 종류 공무원닷컴

 

 

이른바 '충북 여교사'는 해당 교육지원청의 분리조치에 따라 현재 학교에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교육지원청은  여교사를 중징계해달라고 도 교육청에 요구한 상태. 파면, 해임, 강등, 정직이 중징계에 해당한다.

 

 

 

고발뉴스닷컴
KBS뉴스

 


도교육청은 이달 중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교사의 징계 수위를 정할 계획이다.

아마 그래더 정직 이하로 다시 교직에 서서 아무렇지도 않게 지낼 것이다.

 

 

 

 


도교육청은 "성 관련 범죄와 비위에 대해 일벌백계하고 교직원에 대한 품위 유지 교육도 지속해서 할 것"
학교 측도 여교사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으나 경찰은 무혐의 처분했다.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경찰 관계자는 "(성관계 대상이) 13세 미만일 경우 형법상 미성년자의제 강간죄를 적용할 수 있지만,

이 사안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압 등에 의한 성관계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사건추적25시
전에도 심심찮게 일어났던 사건

 

 

경찰의 발표가 깨름칙하다.

그 남학생이 성적으로, 정신적으로 완숙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성인인가?

어째서 미성년자와 성인의 성관계에 이리도 관대할 수 있는지?

오늘도 역시 대한민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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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호계동 공장에서 발생한 화제 이투데이
경기도 안양시
안양 LED 제조공장 화재 연합뉴스

 

 

오늘인 8월 8일 오전 경기 안양시 동안구 발광다이오드(LED)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다행히도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다. 

 

 

 

경기도 안양소방서
안양 LED 공장 화재 연합뉴스
지난번 인천에서도 발생했던 LED 공장 화재
소방 비상대응 1단계 SBS

 


경기 안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 1500㎡(450평) 규모의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5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 진화 작업에 착수했다.

당시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될 정도로 큰 불이었다. 

 

 

 

샌드위치 패널 광고
샌드위치 패널의 모습 아시아경제

 


불이 난 공장은 5개동 건물로, 당시 1개 동에서 발생한 불이 나머지 4개동에 옮겨붙으면서 확산됐다.

불이 난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졌다는 게 소방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의 60%이상은 부주의로 일어난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분만인 오전 8시 25분쯤 큰 불길을 잡아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빠르게 화재가 진화되어 피해가 커지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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