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아파트 화재 현장
화재가 발생한 동해면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오늘인 2일 포항시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남구 동해면 A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MBC뉴스
포항소방서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를 동원, 화재 진압에 나서, 불은 5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다행히도 불은 꺼졌지만 5세대 10명의 이재민이 발생.

 

 

 

지난 18년도 1월의 포항 아파트 화재 YTN
뉴스1
동해면민복지회관 다경뉴스

 

 

연기를 마신 주민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들은 동해면민복지회관에서 임시 거주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대상 기준을 확인한 뒤 긴급 지원, 포항행복나눔사업 후원금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또다시 재앙 발생인가 걱정했더니 다행히도 인명 사망 피해는 없는 상황.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들에 대하여 완벽한 치료와 대응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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