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 2일 개그맨 박지선(36)씨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너무나도 비극적인 일이 급작스럽게 일어난 것이다.

 

 

 

 

개그우먼 박지선씨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박지선씨

 

 


현재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개구우먼 박지씨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악플에도 의연했던 밝은 모습의 박지선씨
개그우먼 박지선

 

 

 

2007년 KBS 공채 22기로 데뷔했으며, 

당시 개그전사 300에서 갈라져 나온 코너인 3인3색이란 코너를 통해 일찍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유퀴즈언더블록 출연 당시 박지선
박지선씨

 

 

 

이 때부터 못생긴 여자 역할 전문 개그우먼이 되었다.

실제로 출연한 코너 대부분이 외모와 관련된 개그며, 역시 얼굴 전문 개그우먼인 후배 오나미와 자주 엮여 왔다.

 

 

 

개콘 출연 당시 박지선씨
지적인 이미지의 박지선씨

 

 

 

또한 불편한 진실이나 로비스트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대한민국의 흔한 아줌마 우리네 어머니 연기도 상당히 잘 한다.

그 외에 누려 등에서 음파병기 하이노트를 선보였다.

노련한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최고의 개그우먼이 갑작스레 떠났다.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박지선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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