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의 전설 마라도나 사망, 마라도나 심장마비

 

 

 

 

디에고 마라도나
늙은 모습의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매체들이 축구계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 소식을 전하고 있다.

마라도나는 심장마비로 쓰러져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드리블 중인 마라도나
마라도나와 메시
전성기 시절의 마라도나와 최근의 모습
젊은 시절의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마라도나는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의료진이 투입됐고, 티그레에 위치한 그의 집에 4대의 구급차가 출동했다. 그의 가족들은 마라도나의 소식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마라도나
마라도나와 메시
감독 시절의 마라도나

 

 


최근 마라도나는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 생활을 보냈다.

 

 

 

 

 

 

 

지난달 어느덧 환갑을 맞은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한 병원에 입원해 뇌수술을 받았다.

마라도나는 아마도 뇌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마라도나와 메시
메시와 마라도나
최근의 마라도나

 

 


이후 퇴원해 회복 중이었지만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눈을 뜨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TyC 스포츠'는 소셜미디어에 "마라도나가 사망했다"는 트윗을 올리며 그의 사망을 공식화했다.

아직 공식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마라도나와 메시
손가락 욕으로 구설수에 오른 마라도나
메시와 마라도나

 

 


마라도나는 축구계를 대표하는 전설 중 한 명이다.

고국 아르헨티나의 1986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보카 주니어스, 바르셀로나, 나폴리 등에서 활약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지휘봉을 맡아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키스하는 마라도나
허정무와 마라도나
마라도나의 최근 모습

 

 


골닷컴 아르헨티나 에디션의 다니엘 가빈 기자는

"아직 공식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아르헨티나 매체들이 마라도나의 사망을 보도하고 있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30세 연하 여친과 경기 관람중인 마라도나
메시와 마라도나
메시와 마라도나

 

 

 

마라도나는 축구선수로서의 모든 것에 능통했던 만능 플레이메이커이자 초절정 드리블러이다.

현역 시절 마라도나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한 근육질이며, 몸도 상당히 단단하다.

그러다 보니 상대 선수가 마라도나를 막기 위해 무작정 몸으로 부딪히다가는

오히려 역으로 튕겨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감독 마라도나
메시와 각별한 마라도나
현역 시절의 마라도나

 

 

 

마라도나는 물론 일개 플레이어로서도 역대 최고의 반열에 놓이는 선수였지만,

동료들을 잘 이용하면서도 이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있어 뛰어난 리더라는 점도 언급할 수 있다.

 

 

 

 

 

드리블 중인 마라도나
현역 시절 마라도나
우승컵을 들고 있는 마라도나

 

 

 

마라도나는 향년 60세의 적은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다.

 

 

 

 

메시와 마라도나
현역 시절 마라도나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

 

 

 

축구계의 큰 별이 진 것에 대해서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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