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탐욕이라 비유해 논란이다.

 

 

 

 

푸른 색깔의 더불어민주당 로고
붉은색의 상징색, 국민의힘
피해호소인 3인방 고민정 진선미 남인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이라 부른 논란으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에서 물러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셜미디어를 재개하며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박원순 사망

 

박원순 사망

박원순 실종 연락두절 박원순 실종 연락두절 박원순 시장이 사라졌다. 아들 박주신씨에 이어 서울시장인 박원순씨마저 사라져버린 것이다. 열성으로 즐기던 트위터에서 조차 그 종적을 감춘 모

lefty0206.tistory.com

박원순 실종 연락두절

 

박원순 실종 연락두절

박원순 시장이 사라졌다. 아들 박주신씨에 이어 서울시장인 박원순씨마저 사라져버린 것이다. 열성으로 즐기던 트위터에서 조차 그 종적을 감춘 모습. 그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지신 걸까? 사람

lefty0206.tistory.com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민정 의원의 페이스북 메인사진. 첫화면부터 돈을 달라고 하고 있다.

 

 

 

고민정 의원이 국민의힘에 투표하면 탐욕에 투표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영상을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유하자 네티즌들이 비판을 쏟아낸 것이다.

고민정 의원은 지난 2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는 글과 함께 민주당 지지자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1분 29초짜리 민주당 지지 호소 영상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페이스북 게시물
더불이민주당 고민정 의원 페이스북 게시물

 

 

 

해당 영상에는 "지난 몇 차례 선거에서 연이어 파란색을 찍은 당신에게,

그러나 이번만은 파란색(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색깔)에 표를 주지 않겠다는 당신에게,

혹은 기권함으로써 파란색을 따금 혼내주겠다는 당신에게"라며 기존 민주당 지지층에게 호소하는 듯한 글이 이어진다.

 

 

 

 

탐욕에 투표한 적이 없습니다.
탐욕과는 무관한 박원순 전 시장님~

 

 

 

이어 "'파란색이 싫어졌다'와 '빨간색(국민의힘 상징색)이 좋아졌다'가 같은 말인가요"라며

'같은 말이 아닙니다. 당신은 빨간색이 어울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은 이제껏 단 한 번도 탐욕에 투표한 적이 없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시장보궐선거 후보 오세훈
문재인 대통령과 서울시장보궐선거 후보 박영선

 

 

 

그러면서 "오세훈이라는 사람이 박영선이라는 사람을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형준이라는 사람이 김영춘이라는 사람을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서울이 전광훈의 놀이터가 되지 않기를 빕니다. 부산이 엘시티의 발아래에 놓이지 않기를 빕니다.

사람에 투표해주십시오"라는 내용이 나온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참 사람을 좋아한다. 지들 빼고는 사람으로 여기지도 않으면서.

 

 

 

 

자기모순은 좌익세력의 기본 덕목
파란색이 탐욕은 확실한 것 같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을 '탐욕'으로 묘사하는 등 네거티브성 문구가 담긴 영상을

그대로 올린 것이 논란이 된 것으로 박원순의 성추행과 오거돈의 성추행으로 발생한 보궐선거에서

"탐욕에 투표하지 말라"는 주장은 도대체 어떤 사고 방식으로 이해해야 할지 난감하기까지 하다.

 

 

 

 

그간 SNS계정을 통해 국민의 분열과 분노를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고민정 의원
서민적으로 보이는 것들엔 일단 다 숟가락 얹고 이미지 만들어가기

 

 

 

물론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 애초에 지지자들밖에 관심이 없을 고민정 의원의 개인 계정에서는

이러한 질낮은 선전선동성 게시물을 게재하여 많은 사람들이 싸늘하게 일갈하고 가는 자리가 되었다.

"요즘 보면 민주당에서 권력을 탐욕 중인 것 같다", "뻔한 감정선동질", "당신네들 탐욕은 끝이 어디인가요",

"논리도 없이 무조건 편가르기식 정치 지긋지긋 신물이 난다",

"박원순 전 시장의 성적 탐욕에는 그리 침묵하더니 국민을 탐욕적이라 모욕하나"라는 비판 댓글이 줄을 이었다.

 

 

 

 

 

 

 

 

 

다같이 못사는 것이 정의라는 것일까?
문재인 대통령과 고민정 의원

 

 

 

게다가 이 게시물로 인해 '피해호소인' 표현에 대한 비판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황.

"피해 호소인이라고 부른 고민정씨 부끄러운 줄 알라"는 반응과 함께 "지지 호소인이냐"는 댓글도 달렸다.

참으로 거꾸로 돌아가도 이보다 거꾸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해찬은 서울 선거만은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과연 서울 시민들은 어디까지 머리가 깨져있을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과 김어준의 뉴스공장  (0) 2021.04.08
이재명과 기본소득  (1) 2021.04.06
애틀랜타 한인 총격 사망  (1) 2021.03.17
윤석열 대선 지지율  (2) 2021.03.08
3·1절 삼일절 집회금지 논란  (0) 2021.02.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