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미국의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중국 상하이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픈 첫날부터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개점 4시간만에 영업이 조기 종료됐다.
28일 BBC 등에 따르면 27일 중국 상하이 민항구에서 중국 코스트코 1호 매장이 영업을 시작했다.
코스트코 상하이점은 영업 시작 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차장에 진입하는 데만 3시간이 소요되는 한편,
나아가 차량이 몰려 인근 도로에는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매장에 들어선 고객들은 물건을 사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미개함의 극치를 보여주기 시작한 것.
결국 코스트코 상하이점은 인민들의 안전을 위해 개점 4시간만인 오후 1시에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고 한다.
코스트코는 중국 회원들에게
"매장이 인파로 꽉 막혔다.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위해 오후에 영업을 중단할 것이다. 오지 말아달라"
라는 문자메세지를 발송했다.
미·중 무역갈등에도 불구하고 코스트코에 인파가 몰린 것을 두고 미국 매체들은
"무역전쟁 중에도 미국 제품에 대한 중국의 소비가 탄탄하다는 점을 보여줬다"라고 보도했다.
이것이 바로 중국인들의 짧은 식견과 더불어 미개한 인식을 잘 대변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다를 것이냐?
그것도 아니다. 말도 안되는 반일운동 벌이면서 일본 제품 모두가 잘 쓰고 있다.
특히 민주화의 본고장 그쪽 지역에서는 일본행 비행기가 90.8% 증가하는 신기한 현상도 벌어지고 있는중.
중국의 미개함에서 반면교사를 삼을 것이냐,
저것을 두고 반일운동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헛소리를 할 것이냐
물론 우리나라의 수준으로는 후자가 더 유력하다.
그리고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나온 고쿠시칸대학의 교기에 관해서는 아무 일언반구도,
이번 문재인의 동남아 순회공연 일정상 문다혜씨의 도피처인 태국이 포함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 반응이 없는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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