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채널A를 통해 국회 운영위원회의를 다시보기 하다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그콘서트를 찍고 있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그 내용을 찍어 보았다.
여기서 비서실장이라 함은,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말한다.
"두 번인가 했나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다. 동네 수산시장 상인에게 전어값 묻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저런 대중없고 책임감 없는 말투로 되물을 수 있는지.
이것이 대한민국 청와대의 현실이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北 핵실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ICBM 발사 한 차례도 없었죠?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 네. 그렇습니다.
바로 그저께도 동해바다에 폭탄을 쏜 북괴이다.
저 인간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이 맞다는 말인가?
무슨 개그 프로그램에서 만담 찍는 것도 아니고,
한 나라의 집권여당의 의원과 대통령 비서실장이 웃기지도 않는
국민들 입장에선 간담이 서늘한 헛소리를 펼치며 실없는 웃음을 짓고 있다.
이에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첨언을 하는데,
어휴!
쌍욕을 할 수도 없고.
대한민국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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