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철 전 경북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되어 유족과 지인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최학철 전 의원이 발견된 곳은 경상북도 경주의 모친 산소 부근으로,
가족들의 가출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수색에 나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학철 전 경북도의원은 2014년에는 경주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떨어졌고
2018년에는 경주시장 선거에 앞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한 바 있다.
8일 경북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학철 전 의장은 이날 오전 8시께 경주시 안강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최학철 전 의장이 사라졌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인근 지역을 수색하던 중 숨져 있는 최 전 의장을 발견했다.
최 전 의장은 '모두들 힘들게 해 미안하다'는 등이 내용이 적힌 유서를 남겼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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