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신동 김민건의 나이 프로필
10월 23일 금요일 첫 방영예정인 MBC 트로트의 민족 무대에 출연하는 출연자가 공개되었다.
이른바 '트로트 신동' 김민건 '트로트 2세‘ 정무룡이 '트로트의 민족' 무대에서 뜨거운 오열을 쏟아낸다는 소식.
23일 방송하는 MBC '트로트의 민족' 첫 회에서는 '지역 대 지역' 미션 하에 '1 대 1' 데스매치가 벌어진다.
8개 지역 총 80팀이 맞대결을 하는 가운데, 최연소 참가자인 트로트신동 열 두살 김민건 군과,
'트로트 2세' 정무룡 씨가 1대 1 데스매치에 임하여 대결하게 된는 것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트로트신동 김민건은 트로트의 민족에서 경기팀으로 출전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건은 "나이가 어리다고 기죽지 않는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김연자의 '수은등'으로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
김민건의 상대는 서울1팀의 에이스 '글로벌 국악 영재' 드루와 남매.
두 사람은 남진, 장윤정이 함께 부른 '당신이 좋아'로 김민건과 '창과 방패' 대결을 펼친다.
김민건은 '편애중계'라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른바 '트로트 신동'으로 인기몰이를 한 적이 있다.
김민건은 경기도 안양 출신으로 2020년 기준 나이로 12세이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트로트 신동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계기는 전국노래자랑에 다수 출연한 경험이 있기 때문.
더욱이 2019년 4월에 방송된 KBS 노래가 좋아 118화에서는
안양의 리틀 홍진영 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나이에 비해 놀라운 노래실력을 먼저 선보였다.
이때의 프로그램 진행자는 도경환과 장윤정으로 MC들 또한 놀라 눈이 휘둥그레해질 정도.
게다가 편애중계 프로그램에서도 트로트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기에,
나이가 어리더라도 분명히 팬들의 인기를 무시할 수 없는 강자임은 분명하다.
김민건은 이른바 '안양의 자랑', '안양의 끼쟁이' 등으로 불리우며 귀여운 외모와 그와 반전되는 실력으로
관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해왔다. 이번 트로트의 민족에서도 그 끼를 유감없이 모두 발산할 수 있으면 더욱이
김민건의 팬들이 늘어날 것으로 감히 예상된다.
이번 트로트의 민족 무대에 임하면서 "후회 없는 무대를 준비했다"는 김민건은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소화한 후 눈물을 펑펑 쏟는다.
심사평을 듣다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보여 심사위원은 물론 다른 도전자들의 눈물까지 자아낸 것.
대한민국 최초의 'K-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트로트의 민족'은
오는 23일(금) 오후 8시 45분 대망의 첫 회를 방송하게 된다.
귀여운 김민건의 모습을 확인하고 싶다면 첫 방송을 꼭 사수하자.
참고로 김민건 군의 유튜브 채널도 있으니 팬이라면 가서 구독을 눌러
힘을 전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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